- 음악리뷰 -
타이틀 곡으로 불려질 4번 트랙의 ‘날 보러 와요’. 이 곡은 대중이 만들어 준 캔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전형적인 대중음악이다. ‘하림’의 아코디언 연주로 시작되는 노래는 방비 선배의 ‘날 보러 와요’ 란 가사를 인용했다. 복고풍의 사운드와 연주 내 이어지는 아코디언의 소리는 절묘한 조화를 이뤄 노래를 신나고 흥겹게 만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는 슬픔이 담긴 가사는 음악과 어우러져 묘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중독성이 짙고 누구나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의도된 쉬운 멜로디는 대중적인 많은 사랑을 예감케 만들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