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열받는다-_-... 30분에 걸쳐 쓴 글이 사라졌지만.. 난 이 사람을 너무나 존경하기
때문에 다시 작성한다..;;;
나랑 동갑내기.. 추신수.. 왕년의 프로야구 스타 박정태의 조카.. 고등학교 시절..
어깨와 팔 다리로.. 대한민국 고교 야구계를 평정한..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에서 날라다닌..
위대한 선수.. 그 화려한 날개를 안고서 시작한 2000년도 메이저리그 시애틀메리너스 입단..
그리고 9년동안의 수많은 고난들..
100명이면 100명 1000만명이면 1000만명.. 그는.. 내가 본 정말로 대한민국 사람들이..
미국인들이.. 존경해야 할.. 위인이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지만..
그는 이미 우리에게 미래를 보여주었다.. 2008년 8월과 9월에 나온.. 푸홀스의 홈런능력..
라미레즈의 타점능력.. 이치로의 송구능력.. 진정한 5툴 플레이어로 서의 일을 마치고
오늘 금위환향하였다.. 사실 난 그를 고드학교 때 부터 같은 나이로 지켜본...
겉으로 내색하지 않은 팬이지만.. 이 분이 성공해서 돌아오는 날을 나 역시도..
9년동안 기달렸다.. 그리고 기뻐했다.. 겉으로 누구에게 내색하지 않는 나였지만..
오늘 만큼은 이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난 글을 쓰고 있다..
언어적 문제를 극복하며.... 한발 나아가니.. 인종차별 문제를 극복하며 한발 나아가니..
부상이라는 문제를 극복하며 한발 나아가니.. 포지션 변경 문제를 극복하며(이치로 죽일놈) 한발
나아가니.. 자신에 자아 문제(야수에서 투수변경)를 극복하며 한발 나아가니..
슬럼프(2008년 6월..)를 극복하며 한발 나아가니..
메이저리그 9월의 타자로 우뚝 섰다...
그는 가족을 누구보다도 소중히 여긴다.. 그는 27살의 어엿한 가장이며..
토끼같은 마누라와.. 붕어빵 같은 자식이 함께 있으니.. 두려운 것이 없었으리라 본다..
난 그런 그에게.. 경외를 표 할 뿐이다.. 9년이란 세월은 강산이 한번 변할 시기이다..
세상에 성공한 야구선수들을 보자.. 박찬호님.. 존경대상이지만.. 누구보다 빠르게 성공..
그리고 6500만 달러의 대박계약.. 그리고 부상.. 그리고 부활...
존경하지만.. 추신수님 처럼 9년간을 마이너리그 메이저리그 왔다갔다 하지는 않았다..
이승엽 선수는.. 존경.. 하지만..그에게도 부상과 시련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는 천재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1년 2년내에 극복하였다..
선동렬.. 말할 필요도 없다.... 주니치 1년차만 제외하면.. 그는 이미 국보였으니까..
김동주.. 세상이 뭐라해도.. 자신의 길을 꿋꿋이 만들어나갔다..
양준혁... 만세로 성공했으며.. 언제나 꾸준하다..
장종훈... 연습생 신화.. 하지만..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희섭... 자신의 메이저리그 성공이 오만과 방자함을 불러 일으켜.. 한국에서 부활 노력중...
지금도 쓸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추신수에 비할수는 없다고 본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인생을 보여주었다.. 누구도 성공할 수 있다는 길을..
하면된다... 꿈은 이루어진다..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라는.. 기본진리를 보여준 사람..
당신을 평생 존경하겠습니다.. 어떠한 시련이 오더라도.. 당신은 10년이 걸려도 100년이
걸려도 극복할테니까.. 저 같은 팬들이 있으니까..
2009년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미래를 기다리는 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