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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우는 아기, 왜 그럴까?

김하나 |2008.10.30 09:18
조회 1,279 |추천 14

*아기의 수면리듬은?
신생아의 평균 수면시간은 18-22시간, 만 1세까지는 15-18시간, 만 2세이후에는 12-13시간 정도이다.

신생아는 어른과는 달리 수면리듬이 존재하지 않지만 생후 2개월이 되면 밤보다 낮에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3개월이 지나면 밤에 깨지 않고 5-6시간 계속 잘수 있게 된다. 생후 6개월 이후에는 부모와 함께 있기위해 밤늦게까지 깨어 있기도 한다.
15개월에서 18개월정도가 되면 대부분 밤에 깨지 않고 자지만 아기들 중에는 한번정도 깨는 경우도 있다. 아기가 아프지 않으면서 이유없이 운다면 안아서 달래지 말고 잠깐 울게 놔둔다. 아기 스스로 밤에는 자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 밤중 수유 때문에 자다 깨요!
아기가 자다가 깨서 우는 원인중 하나가 밤중 수유습관 때문이다. 생후 3개월까지는 2-3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시기에는 한밤중에도 젖을 먹기위해 깨서 운다. 이때는 아기를 완전히 깨워서 먹이기 보다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조금만 먹이도록 한다. 한밤중에 너무 배불리 먹이면 오히려 완전히 잠이 깨어서 칭얼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유를 한후 엄마가 아기를 어르거나 같이 놀아주면 밤마다 계속 놀아주기를 원하므로 바로 재우는 것이 좋다.
생후 4개월 부터는 수유를 하지 않아도 잘 수 있으므로 3개월 이후부터 밤중 수유를 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아기마다 성장발달에 차이가 있고 주위 환경등 여러가지 조건이 다르므로 생후 3개월이 지났다고 무조건 밤중 수유를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시기가 지나도 밤중 수유가 계속되면 습관이 되어서 아기가 밤마다 깨서 보챈다.

울딸은지금7개월접어들었는데....밤중수유를할때도있고안할때도있다. 인터넷을보고책을보면밤중수유를절대하면안되는것처럼이야기하고있는데....첨에나도그래야한다고무작정할려고했다는!!! 그런데..지금7개월접어들어서생각해보면...굳이끓을필요는없다.배가고파서그럴수도있고..점점시간이지나면서애기가크면서밤중수유도줄어드는것같다.

무작정..지금몇개월인데밤중수유를끓어야한다는생각은버렷음한다.

6개월까지만해도밤중2번수유를햇고...7개월접어들면서이유식을하루세번하니까.울딸밤에아주잘자주신다^^

9시에자서5시쯤일어날때도있고.가끔한3시쯤깨서배고프다고할때도있고...이러다보면자연스럽게밤중수유가끓어질듯~^^ 


*영아산통 때문에 깨서 울어요!
생후 3-4개월 이전의 아기 중에는 영아산통 때문에 자다 깨서 우는 경우도 있다.
영아산통을 앓는 아기는 자기전에 울며 보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한밤중에 자다 깨서 칭얼거리기도 한다. 영아산통이란 흔히 배앓이라고도 하는데,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한방에서는 비장이 약할경우 영아산통을 앓는것으로 본다. 산통 때문에 울기 시작하면 숨이 넘어갈 듯 자지러지게 울고 심한 경우 다리를 가슴부위까지 끌어올리며 움츠리기도 한다. 산통이 시작되면 1시간 정도 계속된다. 아기가 울기 시작하면 품에 안고 흔들어 주거나 토닥거려 준다.
산통이 심한 경우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거나 젖을 주고 트림을 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영아산통은 질병이 아니므로 진찰을 해도 소용없지만 밤마다 반복 될때는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울기시작하면.........아무대책이없다...그냥다시잠들때까지..부드러운엄마목소리로달래면서업어주는게..쵝오였던거같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치통 때문에 깨요!
생후 6개월쯤 되면 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잇몸이 간질간질하고 아프기 때문에 낮에는 물론 심하면 자다가 깨서 울기도 한다. 병이 아니므로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고, 다만 통증을 줄여주어야 한다. 아기가 울면 치아발육기를 주어 통증을 가라앉히거나 저즈에 물을 묻혀 이와 잇몸을 잘 닦아준다.
입안에 음식 찌꺼기가 남아 있으면 이가 썪어 치통이 생기므로 수유를 한후 물로 잘 헹궈주도록 한다. 치약은 젖니가 나면 사용할수 있다.

*몸이 아프면 자다가 칭얼거려요!
어른도 아프면 자다가 끙끙 앓는것처럼 아기도 몸이 좋지 않으면 자다가 칭얼거리거나 깨서 운다. 특히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혀 숨쉬기가 힘들면 자주 깨는데, 이때는 방안의 습도를 높여준다. 또 목에 가래가 끓을때는 아이를 엎어놓고 손바닥을 오목하게 오므려 등을 가볍게 두들겨주면 가래를 뽑아낼 수 있다.
아기가 아프지도 않으면서 이유없이 깨서 운다면 우선 기저귀를 살펴보고 갈아준다. 또 방안의 기온이 맞지않아 깰수도 있으므로 너무 춥거나 덥지 않게 해준다.
벌레에 물린 경우에도 자다가 깨는 원인이 되므로 몸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간혹 낮에 놀라거나 너무 심하게 논 경우 경기를 일으키며 잠에서 깰수있다. 이럴때는 안아 달래주어 아기가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준다.

*야제증 때문에 깨 울기도 해요!
밤에 잘자지 못하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해 자주 깨어 우는 아이의 경우, 한방에선 야제증으로 본다. 야제증은 기가 잘 순환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어 밤이 되면 몸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가 그렇지 못했을 경우에 생긴다고 본다.
신생아는 외부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이는데, 백일이 지나면 차츰 좋아진다고 한다. 원인은 크게 소화기가 약하고 찰 때, 심장에 열이 있을 때, 입속에 염증이 있을 때, 놀랐을 때로 나눈다. 소화기가 약하고 찬 경우에는 위나 장이 약해서 자주 체하는데, 이때는 손발이 차고 이마에 미열이 있고 대변에서 쉰 냄새가 난다. 또 아기가 식욕이 없어 잘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심장에 열이 있을때는 밤에 자다가 깨서 심하게 우는데 울음소리가 높고 예리하다. 입속에 염증이 있을 때는 구내염이나 아구창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기가 낮에 무엇에 놀랐을 때는 자다가 깨서 큰소리로 울고 양눈을 부릅뜨기도하며, 눈썹사이의 미간이 푸른색을 띤다. 야제증은 전문의의 치료를 10-20일 정도 받으면 좋아질수 있다.

아기가낮에놀면서스트레스를받던가..놀래던가햇던경우..밤에자다가놀래서깬다던지..잠을잘못잘수도있다고하드라구요.

울딸은혼자재우면자꾸뒤척거리고깨고그러던데..같이자면아주푹~잘잔답니다.

엄마품이그립다는거겠죠? 사랑으로보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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