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광화문 성곡미술관에서 Daks_Making History전이 열렸습니다.
전시기간이 너무 짧아서 모르고 지나간 분들도 많았을 것 같아요.
Making History룰 주제로
6명의 예술가와 2명의 패션 사진작가가 참여한 전시입니다.
닥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라 작가들이
주로 닥스의 체크무늬나 클래식한 이미지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었구요.
12 minds _ 홍범
전시장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설치작품
벽에 비친 체크 이미지와 그림자가 어우려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Untitled _ 이세경
일러스트가 그려진 타일작품인데요.
깔끔하고 예쁘더라구요.
고전적인 광고 일러스트에서 차용했다고 합니다.
팜플렛을 보니 타일 위에 염색한 머리카락을 붙인거라고 하네요.
Dakscape _ 박희섭
닥스의 대표 체크무늬라 할 수 있는 패턴을 캔버스처럼 활용한 작품입니다.
나무에 달린 것은 자개단추이구요.
저 체크무늬로 된 목도리를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3전시실에는 박지혁, 박기숙 남매 사진작가가 찍은 인물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윤진서, 장미희, 유승호, 이민기, 류승범 등 유명연예인을 비롯한
각계각층 유명인사들의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류승범씨와 클래식한 수트를 입은 분은 모델 배정남씨입니다.
전시장에서 가져온 리플렛이에요.
무료전시다 보니 그냥 맘껏 집어올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펼치면 한 면에는 류승범과 용재오닐 사진이
한면에는 전시된 다른 사진들이 모자이크처럼 들어있구요.
다른 전시와 달리 전시장에서
작품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업과 예술의 만남, 문화예술 후원활동....
요즘 이런 행사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고객의 입장에서야 무료로 좋은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니 좋지요.
올해가 3회째라고 하는데
내년에는 보다 많은 분들이 관람할 수 있게 조금 더 길게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