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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

김성진 |2008.11.01 02:39
조회 29 |추천 0


첫 타석에 들어서기전,,우리자리가 조금이라도 필드에서 가까웠다면,,사람들이 그리 처왔다갔다하지만 안았더라도,,

 

"현수야,부담갖지마,뒤에형들있어~빠이팅해~"를 말해주고 싶었다,,이번 한국시리즈는 시험기간과 딱 겹쳐 1차전만 보았는데,,그때 이기더니 계속졌다,,그러는 동안 현수는 리딩히터가 어쩌고 저쩌고 모든 언론의 화살이 되어있었다,,그걸 느낄수 있는 날이었다,,타석에 들어설때,,파울플라이아웃으로 들어올때,,그건 선수가 보여주어야할 빠이팅넘치는 모습이아니었다,,온갖 죄책감에 사로잡힌,,

 

마지막타석이다,,9회말 1사만루,,

 

병살,,

 

SK꼴깞떠는걸 보기싫어 바로나왔지만,,병살순간,,그래도 두산 팬쪽 좌석에서 김현수 욕하는 사람은 그때까진 없었다,,아쉬움의 탄성조차도,,

 

그만큼,,4시간여동안 우리를 설레게했기에,,꽤나 쩔었다,,두산,,좋았었어,,라는 말밖에는,,

 

by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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