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올만에 맘먹고 본 영화...
나름 Shine을 생각하고 봤는데...
우선 봤던 영화관 미로스페이스... 인디영화관이란다...
우아 이런곳도 있구나 싶었는데...
우선 Six Sense에 나오는 주인공을 닮은 꼬마가 나온다.. 이름은 루카
아프리카에서 엄마랑 행복하게 사는데...엄마가 운전할때 뒤에서
장난치고 엄마가 집중을 안하는 순간 차가 뒤집어져서 그자리에서 즉사하셨다.
그 이미지는 루카를 평생 따라다니면서 우울하게 만들고...
천재적인 재능으로 클래식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열연하고
유명한 쳇베이커와 데이빗 홀랜드와 같이 연주도 하고...
근데 왜 난 이사람 이름이 귀에 익지 않은지...
알고봤더니... 그 우울증을 극복 못하고 결국 자살을 하였다는...
보는 내내 음악은 나를 편안하게 만들었지만
우울한 영상은 나를 가시방석에 앉은 느낌을 주었다...
--;;
이 우울함을 떨치기 위해서 액션영화를 봐야겠다...
우울증이란 참 무서운것이다...
옆에서 누군가가 주고 받는 대화를 듣고 혼자 웃었다...
"저렇게 절세의 미인들이 나 좋다고 따라온다면 난 우울증 잘 극복할거 같은데
왜 자살했을까 이해가 안되네"
참 이영화 유럽 영화라서 그런지...
여자분들의 나체와 Making Love Scene을 전혀 삭제없이 보여주던데...
요즘은 15세 이상인 영화에서도 이런걸 다 보여주는구나...
윽... 세상 참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