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야 하는 이름 앞에 망설이고 있다.
지워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그 이름과의 추억이,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로서는
그 이름을 지운다는게
추억과 감정을 부인해야 하는 것이므로.
하루를, 또 하루를 미루게 된다.
내일은 덜 아플거야.라며
스스로를 달래며 그렇게 미루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다.
그 이름을 지우지 않는한
그 아픔은 계속될 거라는 걸.
지워야 하는 이름 앞에 망설이고 있다.
지워야 하는데, 지워야 하는데..
그 이름과의 추억이, 감정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로서는
그 이름을 지운다는게
추억과 감정을 부인해야 하는 것이므로.
하루를, 또 하루를 미루게 된다.
내일은 덜 아플거야.라며
스스로를 달래며 그렇게 미루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다.
그 이름을 지우지 않는한
그 아픔은 계속될 거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