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소라님이 소분해주신 쌀가루로 밤이 들은 빵을 만들어 보려구요~
쌀가루로는 처음 만드는 거라 무조건 모소라님 따라했어요~
양은 좀 줄이구요~
식빵이 아직 낯설어서 걍 둥글게 만들었는데 모양은....^^;;
재료 : 쌀가루 400g, 우유 275g, 소금 6g, 설탕 25g,
드라이 이스트 8g, 포도씨 유 18g, 동의보밤 1병...
생밤이 집에 있긴한데 껍질 까기도 귀찮고 밤도 껍질을 깐 다음엔 졸여서
넣어야 맛있으니까 걍 국내산 100%밤인 푸드웰 동의보밤을 사용했어요^^
밤도 실하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게다가 무척 달콤합니다~
밤은 작게 썰어주세요~
밤을 쓰고 남은 달짝지근만 물이에요~
요리에 물엿 대신 쓸까하고 남겨두었지요~
제빵기에 오일을 빼놓은 재료를 넣어 반죽하다가 나중에 오일을 넣고 완성된
반죽에 밤을 넣고 섞은 후 스크래퍼로 4등분을 한 반죽은 실온에서 15분 가량
놔두었어요~
쌀가루 베이킹은 1차 발효가 없어서 시간이 단축되는거 같아요~
잘게 동글동글 빚은 반죽은 오븐에 넣고 1시간 가량 2차 발효를 했어요~
제 오븐의 열이 좀 세서 175˚에서 25분 정도 구웠어요~
오늘도 윗색이 더 빨리 나더라는... 에효~
담엔 170˚에서 구워야겠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있는 쌀가루 모닝빵 완성~
전 밤이 숑숑 박혀서 달콤하면서도 바삭한데도 쫄깃한 식감이 좋더라구요~
모양은 모닝빵이라고 하기엔 울퉁불퉁하지만...
사실 따라만 해본터라 아직도 쌀가루 베이킹 잘 모르겠어요~ㅎㅎㅎ;;;
모소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