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ACK(2005) 인도
강력 추천. 오랜만에 감동에 벅차서 울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미셸.
그녀를 가르치는 주정뱅이 선생님 사하이.
대학 졸업을 위해 40년이 걸린 미셸과 그녀의 꿈을 위해서
그 옆에서 40년이 걸린 선생님.
그녀가 졸업을 앞두고 있을 때 사하이는 알츠하이머로
말도 못한다. 아무것도 모른다.
그런 그를 앞장서서 돕는 미셸.
눈도 귀도 먼 그녀가 뭘 어떻게 돕는다는 것인가..
사하이는 미셸에게 가르치지 않은 단어..
'불가능'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미셸과 사하이의 이야기.
오랜만에 내 눈시울이 젖어선 뜨거운 눈물이 뺨을 타고흐르던..
어릴 적, 헬렌 켈러 위인전을 읽으면서도 그랬더라.
비슷한 이야기. 설리번 선생님과 사하이는 닮았다.
뭐 설리번 선생님은 알츠하이머에 걸렸단 말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