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강릉, 주문진으로 가는 길에 조목대라는 해수욕장을 찾아갔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그 모습은 가슴이 있다는 느낌을 다시 갖게 되는 기회가 되어 주었습니다
올한해를 벌써 뒤돌아 보기엔 아직 이른감이 있지만, 한해동안에 있던 다사다난했던 일들을 정리하게 되는 기회가 되었지요
반복적이지만 그 속에 있는 작은 돌맹이 마져도 의미를 부여하며, 가능하다는 것만을 믿으며 지낸 시간들.....
아직은 혼자가 아니란것을 배우며, 세상에 감사함을 배우고, 스치는 인연도 내게 있어 운명임을 기억 하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들이 험난한 길이 있을 것이고, 평안을 주는 길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길뒤에서 돌아보면 웃음을 짓는 이가 되기 위해 오늘을 하루 손을 펴 세어 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