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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풋볼매니져)와 위닝(위닝일레븐) 의 수박 겉핥기 비교

김훈식 |2008.11.11 16:39
조회 303 |추천 1


 

 

 

 

 

 

 

 

 

 

 

 

 

 

“축구선수가 되어보자!” Winning Eleven Vs “감독이 되어보자!” Football Maneger

 

Winning Eleven(이하 위닝) 과 Football Manager(이하 FM) 은 같은 축구게임이다. 같은 축구게임이지만 확연히 다른 두 게임이다. 제목에서와 같이 두 축구게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위닝은 게이머가 축구선수가 되어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이다. 반면에 FM은 자신이 선수가 되어서 경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팀의 감독을 맡아서 축구 경기를 진행한다. 이제 이 두가지의 게임을 비교해 볼텐데 먼저 위닝부터 알아보겠다.

위닝은 일본 KONAMI사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내가 처음 해봤던 것도 10년 전이므로 굉장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위닝은 다른 많은 축구게임처럼 직접 선수를 조종하여 경기를 할 수 있다. 내가 경험해 본 바로는 위닝의 장점은 골을 넣었을 때 있는 것 같다. 위닝말고 인기 많은 축구게임으로는 피파 시리즈가 있는데 내가 해봤을때는 위닝이 골을 넣었을 때 조금 더 골 맛 같은 것이 있다.( 이건 저의 주관적인 견해라는걸 생각해주세요.) 또 다른 위닝의 특징은 매 경기마다 선수들의 컨디션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축구에서도 어떤 경기에서는 잘하던 선수가 어떤 경기에서는 못할 때 가 있는데 그런 점을 게임에 도입하기 위해 컨디션이라는 기능이 있는 것 같다. 선수들의 컨디션은 색깔과 화살표로 정해지는데 화살표마다 선수들의 능력이 증가할 수도 있고 감소할 수도 있고 보통일수도 있다.화살표가 위쪽을 나타내고 있을 때가 능력이 가장 많이 증가 할 때고 대각선 위로 화살표가 나타내고 있는 것이 조금 증가 할 때 이다. 위닝의 다른 장점은 서로 다른 나라의 축구리그에서 활동하는 팀들 끼리 경기를 할수 있다. 이 기능은 위의 나온 FM에서는 할 수 없는 기능이다(FM을 패치해서 바꾸던가 해서 할 수는 있지만 게임이 처음 나왔을때를 기준으로 말하겠다). 가령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와 프리미어리그에 아스날이 FM에서는 게임을 할수 없겠지만 위닝은 그걸 가능하게 한다. 위닝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컴퓨터와 축구게임을 하는것이라 어느정도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난이도를 가장 높인다 할지라도 요령이 생기고 계속 이기게 되어서 게임이 질리게 된다. 그리고 경기를 할 때 해설이 나오는데 해설이 단편적이고 쉬운말만 반복해서 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해설이 한박자 늦게 나올때도 있다.

 

FM은 SEGA사에서 만든 축구게임이다. 다른 여럿 축구 게임들과는 달리 FM은 게이머가 경기에서 선수를 움직일 수 없다. 게이머는 축구 경기의 전술을 짜고 어떤 선수를 경기에 투입시킬지 정할 수는 있다. 게임의 제목대로 감독이 되는 것이다. FM의 장점으로는 방대한 데이터의 양이다. 보통 축구게임이라고 하면 생각되는 것이 그냥 축구 경기를 하는 일면 밖에 보이지 않는데 FM에서는 축구 경기외적인 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른 게임에서 못하는 걸 보면 자신의 팀을 꾸려나가는데 필요한 스탭들을 자신이 원하는 사람으로 데려올수 있다. 선수들 뿐만이 아니라 스탭들에게도 능력이 정해져있어서 좋은 스탭이라면 선수들을 더 잘 훈련 시킬수 있다. 또 자신이 원하는 나라에 선수들을 알아보기위해 스카우터들에게 명령할수 있다. 또 위닝에서는 축구경기를 할 때 주요한 선수들만 나오는데 FM에서는 유명하지 않은 나라에서의 축구리그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 단점이라고 하면 축구게임인데 게이머가 직접 축구를 할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경기 장면도 2D로 평면에서 보여진다. 이번에 나오는 FM2009에서는 3D로 경기장면이 표현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다.

위닝과 FM은 서로 다른 매력이 있다. 항상 내가 이 게임들을 할때면 아쉬운게 FM을 하면 위닝의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위닝을 하면 FM의 축구 경기 외적인 것까지 하고 싶게 된다. 이 두 게임의 팬으로서 FM과 위닝이 서로의 장점을 합쳐서 게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1+1이 3이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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