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러분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도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왜 이러한 일이 제게 일어나야 하는지... 하늘이 원망스럽습니다.
저는 서울에 사는 결혼한지 4 년 된 차 은영 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28 살때 지금의 남편을 만
나 사랑에 빠진 후 세상 어디에 내 놓아도 자기가 다치면 다쳣지 절대 남 피해가게 할 줄 모르는
착하디 착한 남편 심성 하나 만 믿고 행복한 가정을 설계하고픈 청사진에 부풀은 마음으로
결혼을 했습니다.
지금은 4살 난 아들 또는 딸 하나 있고, 지금까지도 착한 마음을 변치 않고 지니고 잇는 남편과 남편의 부모님 이렇게 6 식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의 아버님 올해 연세가 환갑도 지나지 않으신 65세 이십니다.
여기서부터 아버님의 성품과 인품..그런 것 들로 인하여 화자의 가슴에 품은 아버님의 사랑이 언급되면 좋겠는데..내가 동생의 생활을 잘 몰라서...... ㅡ.ㅡ
그야말로 정정하기만 하시던 아버님께서 어느날 갑자기 쓰러지셔서 응급실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강남성모병원에서 더 큰 병원으로 가봐야 한다던 병원 사람의 말을 듣고..저는 불길한 마음을 감추기가
힘들었습니다. 서울에서 이 병원 보다 더 큰 병원을 가보라니........
그렇게 해서 , 찾아간 곳 이 여의도 성모병원이었고...
아버님은 이 병원에 오신지 불과 3일안에 무균실로 옮기셔야 했습니다. 병명은 급성 백혈병....
모든병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다지만, 착한 남편 하나 바라보고. 인자하신 아버님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던 저에겐 정말로 날벼락 같은 일이 었습니다.
제 남편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것을 처음 본 그날.
그렇게 항상 밝고 맑은 눈빛과 얼굴만 보이던 제게 처음으로 그 얼굴과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것을
본 그날.. 전 알았습니다. 남편의 눈물이 만들어 지기까지 남편 가슴에서 몰아쳣던 슬픔의 깊이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그 슬픔의 깊이와 더불어 몰아쳐오는 제 가슴속의 아픔들..
여러분.... 어찌 해야 할까요??
무균실에서 당신의 아프신 정도를 모르시는 아버님께... 무어라고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입에 대지도 않던 술마저 마셔대며, 힘겨워 남편에게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 남자를 사랑하고, 그 남자의 아버지를 저의 아버지 이상으로 여겨 섬기던
이 나라의 한 아내와 며느리로써 제가 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지.. 정말로 알고 싶습니다.
슬픔은 나무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무면 배가된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로 아닌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황에서 슬퍼해야 한다면..정말로 저의 슬픔을 표현하여 남편의 슬픔과 가족들의 슬픔이 반으로된다면 저는 저의 슬픔을 표현할 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제가 이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모르지만,
하지 않아야 될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남편의 슬픔과 어머님의 슬픔을 위로해야만 한다는 사실....
지금 당장의 병원비 보다도 아버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볼 수 잇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정말로 가슴 아픕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버님의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헌혈증 가지고 계신분 부탁드립니다.
제 가슴깊이 느껴지는 슬픔과 아픔의 깊이 만큼...
여러분들의 도움 절대 잊지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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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19-254-7822
이 름 : 차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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