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송창민의 연애의 정석> AM7/ 男 기다림의 지혜, 女 기회주는 용기

박유빈 |2008.11.13 08:58
조회 287 |추천 0


사랑은 불꽃 튀기는 심리전이다

 

심리를 알아야 이성의 마음을 확실하게

사로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남녀의 심리를 하나 둘

체득하게 되는데 연애 경험이 한정적인 만큼 한계의 벽에 부딪히게 마련이다

잘 숙지한 후 실전에 응용한다면 항상 누군가를 쫓아다니는 입장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쫓아다니는 입장으로의 반전을 경험하게 될 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고지에서 관계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감정 진행의 과정부터 다르다’

이것이 바로 가장 기본이 되는 남녀의 심리다

 

시각적인 반응에 의존하는 남자는

일단 얼굴과 몸매만 충족되어도 바로 사귈 수 있을 만큼 여자를 좋아할 수 있다

그러나 여자는 다르다 갑자기 좋아할 수 있는 남자와 달리

좋아하기까지는 좀 더 복잡한 과정이 전제된다.

쇼핑을 할 때도 이 심리가 반영되는데

마음에 들면 곧바로 구매하는 남자와 달리

여자는 구매하기까지의 과정이 남자보다 복잡하다

다른 매장의 물건과 비교도 해보고, 꼼꼼하게 재질도 살펴본다.

설령 똑같은 물건이라 할지라도 여러 각도에서 몇 번을 더 체크한다.

그런 다음 비로소 구매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남자는 기다릴 줄 모른다

단순히 자신을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판단한다

그래서 조급하게 서두르다 결국 ‘부담스럽다’ 라는 남자의 입장에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들으며 시작하기도 전에 차여버리고 마는 것이다

사랑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이성을 해석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다.그래서 오해하게 되고, 오해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결과를 파생한다

그 때문에 본의 아니게 사랑이 점점 꼬여버리고 마는 것이다

이 심리에서 우리가 숙지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남자의 경우

기다림의 지혜를 발휘할 줄 알아야 한다. 서서히 감정이 진행되는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좀 더 시간을 두고 공을 들일 필요가 있다

종이학 천 마리 접어가며 사랑을 염원하지는 않더라도

너무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여자의 경우

연애 초반부터 저돌적으로 돌진하는 남자의 태도에 관해서

지나칠 정도로 의구심을 품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남자는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조건 부담스러워 하기보다는 적당히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서로를 위해 기회를 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릴 줄 알았더라면 부담부터 가지지 않았더라면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있었을 텐데 서로의 마음을 몰라서 그만 뒤돌아서버리고

만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런 어긋난 오해를 반복하지 말기를 희망한다

 

 

AM7/ 男 기다림의 지혜, 女 기회주는 용기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