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심슨의 한 에피소드에는 갑부 미스터 번이 소프트볼 구단을 만든다. 미스터 번은 구단주이자 감독으로서 "홈런을 쳐라"라는 작전을 내린다. 돈으로 메이저리그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모두 소프트볼 선수로 기옹했기 때문에 홈런으로 점수차를 내며 승리한다. 그러자 미스터 번이 "내 작전덕분에 승리했다"라며 좋아한다.
황당하게시리 경기의 흐름이나 선수들이 처한 상황 혹은 논리적인 작전을 고민해보지도 않고 "홈런을 쳐라"라고 외쳐되는 사람들과, 아래사람들이 노력해서 성과를 내면 "내 작전덕분에 승리했다"를 연발하는 사람들이 지도자가 되어있다. 정말로 "내 작전덕분에 승리했다"라는 주장을 믿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는 말인가?
만화에서야 이런 비정상적인 감독이 결국에는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 감독 지도자가 나라를 이끈다. 황당하지 않는가~ 그나마 미국에서는 부시임기가 끝나가는데,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