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녀석이 며칠전부터 치킨이 먹고 싶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치킨은 집에서 만들고 싶지 않고, KFC가도 많이 팔고....ㅎㅎ
그래서 치킨무 만들어 놓은것도 있어서 닭강정을 만들었어요^^ㅎ
친구녀석이 단맛을 좋아해서 양념은 좀 달짝지근한 맛일거에요
처음 만들어보는 닭강정이셔서 양념을 걱정하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해봤는데...
물엿, 생강즙....등 집에 흔하게 있지않는 조미료가 많아서 제가 맛보면서 양념 만들었어요^^ㅎ
조미료가 집에 흔히 있지 않는거라면 요리하려다가도 하기 싫어지던데....ㅎㅎ
그래서 가급적 집에 있는 흔한 재료와 흔히 있는 조미료만 사용했습니다^^!!!ㅋ
달짝지근 닭강정
< 재 료 >
닭고기 400g
(부위는 어디든 괜찮아요^^저는 다리살과 가슴살을 썼습니다.)
양파 1/3개, 마늘 2쪽, 피망(小) 2개, 전분가루(또는 튀김가루) 적당량, 소금, 후추
< 양 념 >
Ts(큰술)은 밥수저를 생각하시면 대충 맞습니다.
고추장 2/3Ts, 케찹 3Ts, 설탕 3Ts, 물 40~50cc
미림(맛술)이 있으시다면 1/2Ts넣으셔도 좋습니다^^
이번양념은 조금 달짝지근합니다.
단맛이 싫으시다면 설탕량을 줄이시면 됩니다.
< 만드는 방법 -소요시간 대략 25분 >
1. 재료손질을 해줍니다.
마늘은 곱게 채썰어주시고, 양파는 씹는느낌 살리도록 적당히 잘게 썰어주세요
피망은 닭크기보다 조금 작게 썰어주시면 됩니다.
닭은 한입크기로 썰어주시고, 살이 두꺼운부분은 살짝 칼집을 넣어주세요
닭요리는 살모넬라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닭을 손질한 후에는 항상 도마와 칼을 깨끗하게^^!!
사실 제가 몇주전에 육류에 인한 식중독에;;;요리하는 사람이 창피한 소리지만;;;;그래서 요즘 참 신경쓰이네요ㅋ
2. 닭에 소금, 후추로 가볍게 간을 해주세요. 그리고 전분가루를 묻혀줍니다.
밀가루보다는 전분가루만 묻히는것이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물을 쬐~금만 뿌린후에 전분가루를 묻히면 전분이 굳어서 더 바삭하게 드실수 있습니다.
집에 튀김가루가 있다면 튀김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3. 기름에 전분가루 묻힌 닭을 튀겨줍니다.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튀겨줍니다.
튀기는 온도에 대해서는 [치즈스틱]레시피에 써두었습니다^^
튀긴 닭은 기름을 빼도록 준비해줍니다.
채에다가 넣으셔도 되고, 김발위에 올려놓아도 됩니다.
저는 기름을 아끼기 위해서 작은후라이팬에 닭이 반만 잠길정도로 기름을 넣고, 뒤짚어가면서 튀겼습니다.
닭이 튀겨지는 동안에 이제 양념을 만들어 볼까요~?^^
4. 냄비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약불에서 마늘과 양파를 타지 않게 볶아주세요^^
5. 여기에 고추장과 케합, 설탕 을 넣어주세요^^
( 맛술(미림)이 있으시다면 1/2Ts정도 넣어주셔도 됩니다. )
6. 물을 40cc정도 넣고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농도를 맞춰줍니다.
스프보다 조금 묽은 농도라면 딱 좋습니다.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으면 졸이는데 시간이 걸리니 조금씩 넣어가면서....ㅎㅎ
7. 피망을 넣어서 약한불에서 끓여줍니다.
피망이 익을정도가 되면 양념도 스프농도로 변할거에요^^
완성된 양념은 스프농도 정도가 좋습니다.
8. 모두 튀겨진 닭은 기름을 확실히 제거하고,
양념을 만든 냄비에 gogo~~
9. 약불에서 양념과 닭튀긴것을 살살 버무려주세요^^
주걱으로 해도 좋은데, 으스러지는게 걱정되면 수저나 젓가락으로 하는게 안전합니다ㅎ
완성!!!
제가 올린 치킨무를 만들어 두셨다면 같이 드시면 최고겠죠^^!!ㅎㅎ
오늘은 이상하게 설명과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 심심한가봐요...ㅎㅎㅎ
모르시는게 있으시면 댓글로 바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 확실히 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맛있는 레시피 또 기대해주세요~^^ㅎ
2008년 11월 16일 행복한 일요일에 요리청년 박성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