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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배규상 |2008.11.18 18:31
조회 65 |추천 0

지은이:이원호|                             |  출판사:은행나무

 

줄거리: 이 소설은 중소 무역회사의 한 말단사원이 숱한 절망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 자신의 야망을 불사르며 세계를 무대로 한국인의 화려한 신화를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치밀하게 그린 이야기이다.

오늘날 한국 사회의 화두는 더 이상 아이엠에프가 아니다. 수출, 증시의 호전에 이은 각종 경제지표의 상승에 따라 사회 각 부문이 빠르게 재도약하고 있으며, 내친 김에 한국인의 저력을 마음껏 보여주자는 목소리가 나라 안팎으로 번지고 있다.

이와 같이 회복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 경제 상황과 맞물려 이 소설은 재기를 꿈꾸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작품일 뿐만 아니라 오늘날 '다시 일어서는 한국인상'을 확고히 제시하고 있다. "정복할 것인가, 정복당할 것인가"로 요약되는 국가 생존경쟁시대에 이르러 이 소설은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한국인상을 그림으로써 절망의 바다에서 허덕이는 이 시대의 한국인에게 그 대안과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작가 특유의 속도감 있는 문체와 과감한 생략, 예측불허의 반전, 깔끔한 인물묘사는 박진감 넘치는 줄거리와 아울러 소설 읽기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소설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대한국인'만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인 주인공 서태영이 불모의 땅에서 거대한 황금시장을 이루는 매 순간 박수를 보내다가도 주인공의 들끓는 야망 속에 녹아 있는 독자 자신의 뜨거워진 가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메모: IMF 시절 우리 아버지들이 격었을 고민과 고통으로 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처음부분에서 어린 시절 우리집에도 비켜가지 않았던 IMF, 그 힘들었던 시절인데도 난 부모님에게 이거 안사준다 저거 안사준다 항상 불만만 표출했었다..그 철없었던 나 자신이 생각이나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이 책을 읽을땐 솔직히 너무 과장대고 너무 짜맞추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하지만, 서태영이란 사람으로부터 난 무역이라는 새로운 지식을 얻었다. 아무것도 없는 회사가 무역으로 시작하여,유통,생산,운반,판매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수 있었다.

또 살아가면서 정보에 대한 필요성을 느꼇고,기업끼리 있는 검은 돈에 대해서도 배웠다.

이야기의 후반부로 가면서 남북간의 관계도 나온다.처음에는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남북 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점점 평화적으로 이야기가 진행돼는가 했는데,결국 북한의 이중성에 대해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겉으로는 화해를 할려고 보이지만,안으로는 아직도 한반도 공산화를 꿈꾸는 우리의 주 적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난 이 책을 다 읽고 아무리 허구라지만 서태영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거대한 인물이 될수 있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 인물의 성격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매사에 항상 정직했다.옭고 거짓이 . 없었으므로 매사에 항상 정직할수 있었다.. 난 이것을 성공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그리고 거대한 꿈이 있었으므로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항상 앞으로 전진하므로 서태영이라는 인물이 거대해진것 같다...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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