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반응하지 않는다고
날 탓하지는 마
난 너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몰랐고
사실은,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던거 같애
내가 막 말한다고 넌 또 화를 낼 수도 있겠다
하지만 어쩔 수 없어
난 내가 하고 싶을 말을 쓰는 것뿐이야
설사 그 말들이 막 말이라고 해도
내 감정의 부분이니까
너가 이해해 주길 바랄께
혹시 내가 일방적으로 너에게 이해를 강요한다고 생각하니?
천만해
그동안 너가 나한테 했던 말을을 생각해봐
아마 그 말들 중 삼분의 일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너가 이해해, 너가 참아'라는 의미 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