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가져갔던 그녀보다 더
그래서 싫어 날 파고드는 네 눈빛
네가 더 미워
더 잔인해진 추억보다 더
그래서 싫어 날 가졌었던 네 가슴
제아>애써 조각냈던 시간이
던져버린 기억이 버릇처럼
조금씩 날 조여와
가인>다가와서 나를 깨우고
다가와서 나를 울리고
다가와서 나를 죽이고 돌아선 너
제아>고작 그것밖에 안 되는
너란 남자 하나 때문에
오늘도 미쳐간 내가 더 미워
가인>내가 더 미워
날 버려둔 건 너일 뿐인데
그래서 싫어 다 용서했던 내 마음
내가 더 미워
날 때리는 건 추억들인데
그래서 싫어 또 주워담는 내 두 손
미료>이미 찢어질 대로 찢긴
내 맘의 상철 부여잡고
짓밟힐 대로 짓밟힌 자존심 모두 잊고
이렇게 괴로워도 매일 밤
울어대도 굳이 너를 갈원하는 내가 미워
나르샤>왜 널 미워할 수 없는지 (미워할 수 없어)
지워낼 수 없는지 (지워낼 수 없어)
아직도 넌 내 안에 사는 건지
가인>다가와서 나를 깨우고
다가와서 나를 울리고
다가와서 나를 죽이고 돌아선 너
제아>고작 그것밖에 안 되는
너란 남자 하나 때문에
오늘도 미쳐간 내가 더 미워
나르샤>사랑 주기만 했던 나
사랑받지도 못한 나
널 미워하는 것도 못한 채
혹시 너를 모두 잊어낼 만큼
네가 미워질까 오늘도
나르샤>술 취해 나를 탓해봐
가인>널 너무나도 사랑하니까
너무나도 미워하니까
난 이렇게도 바보같이 울고 있는걸
제아>네게 받은 상처마저도
우리 좋았던 기억들로
지우고 감추는 내가 더 미워
미료>You can say
I’m crazy you can call me
Whatever you like
But there’s only one thing
You cannot judge it’s my love for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