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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선수의 성적 향상과 필라테스

Pilates style |2008.11.24 18:03
조회 404 |추천 1


기량ㆍ자태ㆍ의상…연아가 대담해졌다 그랑프리1차 안도 미키에 큰 점수차 우승…LA타임스 "환상적" 극찬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피겨요정' 김연아(18ㆍ군포 수리고)가 진화했다. 점프는 흠잡을 곳이 없고 스핀은 더욱 유연해졌다. 연기는 더욱 성숙하고 정교해졌다. 의상은 섹시함과 함께 대담함을 과시했다.

김연아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에버렛 컴캐스트 아레나에서 치러진 시니어 그랑프리 1차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23.95점을 얻어 전날 쇼트프로그램(69.50점) 점수를 합쳐 총점 193.4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나가노 유카리보다 무려 20.92점이나 앞선 완벽한 우승이었다.

시니어 무대 3년차를 맞은 김연아의 연기력과 기술이 절정에 이르고 있다. 점프 도약은 높고 가벼웠다. 또 손끝 표현과 몽환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도 배경음악에 한껏 녹아들었다.

김연아는 시즌 첫 대회를 앞두고 "새 프로그램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었다.

김연아는 올 시즌 '교과서적인' 정확한 기술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기술과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더욱 강렬해진 배경음악에 녹아드는 표현력과 더 정확해진 점프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또 트리플-트리플 점프 콤비네이션 구사에서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정확하다는 게 피겨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다.

김연아가 구사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은 이번 대회 참가자 가운데 유일하게 심판들에게서 감점을 받지 않을 정도로 완벽했다.

김연아를 지도했던 신혜숙 코치는 "김연아 점프는 굉장히 힘이 있었고 속도감에서도 뛰어났다. 안도 미키도 좋은 점프를 하고 있지만 김연아가 훨씬 스릴감이 있다"고 칭찬했다.

김연아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쇼트프로그램 곡인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에 맞춘 강렬한 검은색 의상으로 팬들 시선을 사로잡은 김연아는 만점에 가까운 점프와 표정연기로 라이벌 안도 미키마저 놀라게 했다. 미국 LA타임스가 "김연아가 의상과 음악, 표정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극찬했을 정도.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붉은색에 금박 장식을 단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배경음악 '세헤라자데'에 맞춰 아라비아 공주로 변신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신'의 모습을 보였다.

더욱 섬세하고 농염해진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는 다양한 얼굴 표정으로 음악, 의상과 하나가 되며 관중들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김연아가 스스로 단점이라고 지적했던 유연성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됐다.

김연아는 지난해 캐나다 출신 세계적인 무용수 이블린 하트에게 발레 교습을 받았고 올해 근력운동과 함께 꾸준히 필라테스 요법을 실시하면서 더욱 유연하고 우아한 동작을 펼쳤다.

신 코치는 "지난 시즌 김연아의 스파이럴(한쪽 다리를 들고 활주하는 기술)을 보면 억지로 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매우 자연스럽게 동작을 한다. 편안하게 동작을 하니 표정도 더욱 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연아는 올 시즌 대회 세 개를 남겨두고 있다. 먼저 다음달 6~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3차 대회에 출전한 다음 12월 한국으로 돌아와 고양시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그랑프리 파이널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내년 3월에는 LA에서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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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가지게된 계기중에 필라테스가 일임을 했다는것은 반가운 이야기지만 그럴수 밖에 없는 운동이 바로 필라테스라는것을 다시한번 증명한 것 일수 있다.

몸의 정렬유지 바르고 효율적인 움직임을 위한 메뉴얼 그리고 조절 능력의 향상은

전신적인 기량이 상승뿐 아리라 그로인한 심리적 안정감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이라는것은 모두 몸에 좋은 운동이지만

몸과 마음의 중심을 잡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

그리고 그로인한 개인적인 성장과 시회적인 성장으로서의 매개체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필라테스의 가치는 빛날수 있고

가보지 않고는 경험 할수 없는 무궁 무진한 경험을 할수 있는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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