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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치료법

이승헌 |2008.11.25 08:48
조회 795 |추천 13

 

손을 다쳤네...

누군가가 밴드를 붙여줍니다.

그 사람에게서 향기가 납니다.

 

"향기가 좋네요..."

문득 말해놓고서는 어색하다..

잠시 멍하니 있다가 그 사람에게 문득 내뱉은 말..

 

"마음도 치료해주실순 없나요"

겸연쩍은듯...고개를 떨구며...

 

"미안합니다"

 

 

손에 상처가 나면 밴드로 붙이면 되지만..

내 마음까지 치료해줄순 없지않을까..

눈물이란게 흐른다.

아픈 마음이 언제쯤 낳게될지...

이 눈물이 언제쯤 멈출지...

 

lee seung hyoun

 

 

추천수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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