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기 courage'라는 단어는 '심장'을 뜻하는 프랑스어 coeur에서 비롯되었다.
인생의 역경에 맞닥뜨렸을 때 우리 심장 깊은 곳에서 생기는
의지와 끈기에 대해 유명한 심리학자 롤로 메이는 이렇게 말했다.
"심장이 각 기관에 혈액을 공급해 우리 몸을 움직이게 만든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용기다.
인간은 용기가 없으면 진실하고 참된 인생을 살 수 없다."
물이 없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것처럼 용기가 없으면
'살아내고 살아가는' 인생을 살 수 없다. 든든하게 비축된
용기가 없으면,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만나게 되는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지쳐 쓰러지고 만다.
'용기'라고 하면 많은 사람이 '불굴의 의지, 두려움이나 실패에 맞서고
어려움과 난관을 극복하려는 정신적인 힘'이라는 사전적인 의미만 떠올리고,
혼자 겪어야 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우리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친구들과 그 여정을 함께해야 가장 바람직하다.
당신도 이 책의 저자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통해 지금 혹은 미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용기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는
전염성이 강하다는 것이다. 두려움을 이기고 행동을 개시하려는 의지를
다질수록 실천하기가 더 쉬워진다.
용기는 쓸수록 단단해지는 근육과 같다.
p90
<마흔 살 여자가 서른 살 여자에게>
"여자는 티백과 비슷하다.
뜨거운 물에 넣어보아야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다."
-엘리너 루스벨트(전 미국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