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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2008.11.29 10:04
조회 41 |추천 0


"지금 시간이 몇 신줄 아세요? 

달이 중천이예요.

어머. 술도 마셨어요?

에효....

아니..맥주 한 잔이라도 그렇지.

끊는다고 하셨잖아요.

혹시..

담배도 피웠어요?

아니...

한 개피가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약속한거잖아요.

그런것도 못 지킬거면서,

무슨 큰일을 한다고 그래요?

 휴우...이렇게 늦게 들어가니.

낼 운동도 못 나가겠군요...

왜 아무말도 없어요?

아니지금..

웃고있는 거예요?

뭐야~~ 남은 심각하게 얘기하는 건데."

 

 

"니가 잔소리 하는게..

너무 따뜻해..

나는 왜 이게 듣기 좋지?

그래서 내가..

혼날거 알면서도 너한테 전화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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