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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으로 들어가고있는 것들.....

이지혜 |2008.11.29 13:20
조회 1,164 |추천 23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시행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지요,

전보다는 조금 나아졌다지만, 아직도 소고기 음식점에는 파리만 날리고 있고

음식점 주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업종 변경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밖에서 절대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사먹지 않아요..

설렁탕....정말 먹고싶어요...ㅠ_ㅠ

하지만 최근 음식에 관한 여러가지 사건이 터지면서 어쩌면 '소고기'보다도 더 무섭게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음식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첫째로, GMO(유전자 변형) 옥수수

(사진 : 스포츠서울 2008-07-14)

 

유전자가 변형이 된 식품은 그것을 먹을 경우 어떤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아직 규명되지 않았기때문에 더욱 무서운 것이지요.

하지만 다들 시골 할머니 댁에서 호호 불어가며 먹던 옥수수를 생각하며,

"이게 무슨 상관이야? 옥수수만 안먹으면되는거 아닌가?"

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옥수수가 얼마나 많은 식품에 들어가는지 아시나요? 국민음식인 짜장면의 반죽, 탕수육 소스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옥수수성분이 포함된 식품중에 절반이 넘는 음식이 GMO 옥수수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둘째로, 각종 식품 첨가물

얼마전 한 TV프로그램에서 '식품 첨가물'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요,

정말 충격 그 자체였어요...ㅠ_ㅠ

한 예로,  정말 자주먹는 '소시지'!!!

도시락 반찬으로, 술안주로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우리의 소시지..

그렇지만 소시지 안에는 이것을 장기 보관하기 위해서 '아질산 나트륨'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미국 식약청에서는 위험물질로 분류되어있는 물질이지요.

저는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아질산 나트륨'은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실험할때는 항상 조심스럽게 다루어주어야 하는 물질이에요..

사진에서 해골표시 보이시나요?;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섭취한다면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그 권장량이라는게 하루에 작은 소시지 2개 정도..-_-;(소시지 드실때 2개만 드시나요?;) 

 

 

 

정말 생각해보면 먹을게 하나도 없군요..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처럼 차라리 몰랐다면 그냥 먹었을텐데..

알고나니까 물 한잔 마시기도 겁나네요 ㅋㅋ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런걸 다 생각하고 살면 굶어 죽어야돼!'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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