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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서생

오동석 |2008.11.30 01:12
조회 57 |추천 0

 

"그거면 되었다고...

나를 여기 이렇게 세워두고 그거면 되었다고..?"

 

할수 없지..

내가 약자니까.........

더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 아니더냐?

                                                                 - 음란서생 中 -

요즘은 자극적인게 대세다

먹거리도 그렇고 이성을 고르는 기준도

선호하는 취미도 모두다

 

물론 나도 음란서생을 처음 접할때

"얼마나 야할까?"

이 생각에 영화를 봤었다

하지만 음란소설을 쓰는 이 사람들을 보면서

난 그들의 얼키고 설킨 사랑이 너무 슬펐다

선비를 사랑하는 왕비와 

왕비를 사랑하는 내시와

그런 왕비에 대한 애증이 섞인 왕,

 

그래 더 사랑하는 삶이 약자다

그건 석기시대때부터 그랬었다.

 

어쩌면 우리는 일상에 쪼들려 진짜 사랑을 잊어가는 건 아닐까?

사랑이야기보단 김민정이 얼마나 벗고 나오냐에 관심갖는 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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