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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헤더스룸(LadyHeather"sRoom)] 홍대 명물 카페~

조정란 |2008.11.30 08:47
조회 425 |추천 8

홍대 카페 중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한 '헤더 아씨의 방'에 드디어 다녀오다 ㅎ ㅎ ㅎ

입소문 자자한 만큼.. 손님이 많을꺼라 예상했었지만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운좋게도 손님이 아무도 없었음.

 

외관 모습.

사실 이건 전에 찍어놓은거 ㅋ

우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다는.

 

내부 전경

곳곳에 놓인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과

전체적으로 붉은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

 

계산대 모습

도트 무늬로 수놓아진 레이디헤더스룸의 로고가 빨간 벽면과 잘 어울린다.

벽면 뒤쪽은 아무래도 주방인 듯.

주문한 음료들이 저 안에서부터 서빙되어졌으니..

 

계속해서 내부 모습 구경-

 

헤더 아씨의 드레스룸.

촬영 전문 스튜디오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들.

실제로 여기서 사진찍으니 무슨 잡지화보 삘이 나서 깜놀.

같이 간 친구가 모델이 좋아서 그랬나 ㅋ ㅋ

 

우리가 앉은 널찍한 테이블 & 좌식 공간.

사람 많을땐 저 좌식 공간도 경쟁이 무지 치열하다고.

하지만 우리말곤 사람이 없으니 굳이 저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ㅋ

 

예쁜 책장에 가지런히 꽂힌 책들.

주로 만화책, 동화책이 꽂혀있다.

┗ 특히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메르헨 동화 전집이!!!

담에 날잡아서 읽으러 와야지. ㅋ

이 자리에서는 스터디 하기 좋을 듯.

 

이 곳의 마스코트인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인형.

얼핏 개 인듯 하다가도,  호랑이과 동물인것 같기도 한..

어쨌든 인형이니까 그건 뭐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암튼 입구에서부터 맞아주는 이 넘.(결국 넘이군..ㅡㅡ;)

 

가격표가 씌여있는걸 보니 실제로 판매도 하는 모양이다.

저 정도면 의외로 저렴한 것 같기도..

 

테두리에 달린 전구가 번쩍번쩍- 

훔치고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거울.

 

섹시한 속옷차림으로  유혹하는 바비인형(표정 뭥미ㅡㅡ)

 

자 이제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볼까나 ㅋ ㅋ

 

풍성한 거품의 코코아(6000원)

기대도 안했는데, 라떼아트까지..

 

진한 맛의 아메리카노(4500원)

귀여운 병에 담긴 설탕과 과자가 함께 나온다.

 

화려한 데코의 프렌치토스트(6500원)

이거 나오는 데 시간 무지 오래 걸렸음.. 한 20분 이상?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살짝 얹혀있고.. 휘핑크림, 시럽 토핑 작렬.

크림이 상당히 느끼해서 다 못먹었다는..

 

특이하게도 손으로 직접 쓴 계산서.

남자 알바였는데, 생각보다 글씨 잘쓴다..;

 

카페 분위기를 더욱 향기롭게 해줬던 백합`

전체적으로 붉은 톤이라.. 장미보단 백합이 더 잘 어울리는.

 

눈이 너무 즐거웠던 카페 레이디 헤더스룸.

여기가 통째로 내 방이었으면 좋겠다ㅡ .

┗ 여자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ㅎ

메뉴는 그리 다양하진 않지만.. 어차피 여긴 먹으러 오는 것 보단 

눈으로 즐기는 비중이 더 크기때문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는.

 

위치는 홍대정문에서 상수역 가는 방향 중간에'돈까쓰 잘하는 집'골목으로 들어오면 있음.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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