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카페 중에서도 너무나도 유명한 '헤더 아씨의 방'에 드디어 다녀오다 ㅎ ㅎ ㅎ
입소문 자자한 만큼.. 손님이 많을꺼라 예상했었지만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운좋게도 손님이 아무도 없었음.![]()
외관 모습.
사실 이건 전에 찍어놓은거 ㅋ
우리가 갔을 땐 아무도 없었다는.
내부 전경
곳곳에 놓인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과
전체적으로 붉은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
계산대 모습
도트 무늬로 수놓아진 레이디헤더스룸의 로고가 빨간 벽면과 잘 어울린다.
벽면 뒤쪽은 아무래도 주방인 듯.
주문한 음료들이 저 안에서부터 서빙되어졌으니..
계속해서 내부 모습 구경-
헤더 아씨의 드레스룸.
촬영 전문 스튜디오 못지 않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소품들.
실제로 여기서 사진찍으니 무슨 잡지화보 삘이 나서 깜놀.
같이 간 친구가 모델이 좋아서 그랬나 ㅋ ㅋ
우리가 앉은 널찍한 테이블 & 좌식 공간.
사람 많을땐 저 좌식 공간도 경쟁이 무지 치열하다고.
하지만 우리말곤 사람이 없으니 굳이 저 안으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았다. ㅋ
예쁜 책장에 가지런히 꽂힌 책들.
주로 만화책, 동화책이 꽂혀있다.
┗ 특히 어릴때 재미있게 읽었던 메르헨 동화 전집이!!!
담에 날잡아서 읽으러 와야지. ㅋ
이 자리에서는 스터디 하기 좋을 듯.
이 곳의 마스코트인 정체를 알 수 없는 동물인형.
얼핏 개 인듯 하다가도, 호랑이과 동물인것 같기도 한..
어쨌든 인형이니까 그건 뭐 그닥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암튼 입구에서부터 맞아주는 이 넘.(결국 넘이군..ㅡㅡ;)
가격표가 씌여있는걸 보니 실제로 판매도 하는 모양이다.
저 정도면 의외로 저렴한 것 같기도..
테두리에 달린 전구가 번쩍번쩍-
훔치고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럭셔리한 거울.
섹시한 속옷차림으로 유혹하는 바비인형
(표정 뭥미ㅡㅡ)
자 이제 카페에 왔으니 주문을 해볼까나 ㅋ ㅋ
풍성한 거품의 코코아(6000원)
기대도 안했는데, 라떼아트까지..
진한 맛의 아메리카노(4500원)
귀여운 병에 담긴 설탕과 과자가 함께 나온다.
화려한 데코의 프렌치토스트(6500원)
이거 나오는 데 시간 무지 오래 걸렸음.. 한 20분 이상?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살짝 얹혀있고.. 휘핑크림, 시럽 토핑 작렬.
크림이 상당히 느끼해서 다 못먹었다는..
특이하게도 손으로 직접 쓴 계산서.
남자 알바였는데, 생각보다 글씨 잘쓴다..;
카페 분위기를 더욱 향기롭게 해줬던 백합`
전체적으로 붉은 톤이라.. 장미보단 백합이 더 잘 어울리는.
눈이 너무 즐거웠던 카페 레이디 헤더스룸.
여기가 통째로 내 방이었으면 좋겠다ㅡ .
┗ 여자라면 누구나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ㅎ
메뉴는 그리 다양하진 않지만.. 어차피 여긴 먹으러 오는 것 보단
눈으로 즐기는 비중이 더 크기때문에 크게 아쉽지는 않았다는.
위치는 홍대정문에서 상수역 가는 방향 중간에'돈까쓰 잘하는 집'골목으로 들어오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