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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

김태원 |2008.11.30 14:58
조회 40 |추천 0


만파식적은  일종의  가로피리이다.

삼국유사에보면  신라  31대왕인  신문왕은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를  지어  추모하였는데  죽어서  해룡이된

문무왕과  천신이된  김유신이  합심하여  용을시켜  동해중의

한  섬에  대나무를  심게  하였다.

이  대나무는  낮이되면  갈라져  둘이되고  밤이면  하나가되는지라

왕이  기이하게여겨  현장에  거동하였다.

 

이 때  나타난  용에게  왕이  대나무의  이치를  물으니,   용은

“비유하건대  한  손으로는  어느  소리도  낼  수  없지만  두  손이 

마주치면  능히  소리가  나는지라 , 이  대도  역시  합한  후에야 

소리가  나는  것이요....  또한  대왕은  이  성음의   이치로  천하의

보배가   될   것이다…”

라고   예언하고   사라졌다.  

왕이  곧  이  대나무를  베어서  피리를   만들어   부니,

나라의   모든  걱정  ·근심이   해결되었다  한다.

 

대금의  기원을   이  만파식적에  두는  사람도  있으나

이미  이전에  삼죽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고전에보면  신라의  왕이  이  피리를  부니

날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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