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반말로 할게..
지금도 너무 떨려서 이 글 쓰는 것도 솔직히 좀 힘들어..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서
여기다 쓸게..
먼저 난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지방대 학생이고..
이 일이 28일 금요일날 발생했어..
내 금요일 스케쥴이 알바 끝나면 오후 9시 부터는
계속 집에 있어.. 그날도 알바가 끝나고
집에 있는데 문자가 한 통 왔어.,
하나 있는 여동생한테 온 문자였는데 내용은 이랫어.
" 지금 어디야 빨리답해줘 "
이런 문자를 보니까 무슨 일이 있나 궁금하기도하고
문자를 빨리 봐서 다행이다 싶었어..
" 지금 알바 끝나고 집인데 왜"
하고 보냈는데..
보내자 마자 바로 답장이오는거야.
내가 답장보내기전에
미리 보냈나봐..
" 지금 혹시 집이면 집 문이나 창문 전부 잠가놓고 티비나 컴퓨터도 꺼놔"
너무 이상한거야.. 그래서 바로 전화를 걸었지
그랬더니 막 울것같은 그런 목소리로 바로 전화를 받더라고
내가 왜그러냐고 막 물었더니 나중에 말해줄테니까
일단은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고 가만히 나가지말고 있으래..
전화받기 힘든 것 같아서 일단은 전화를 끊었어../
창문을 잠그면서 밖을 봤는데
불꺼진 가로등 밑에인가 어두워서 잘 안보였는데
어떤 사람이 나를 쳐다보고있는거야..
솔직히 쳐다보고있는건지 아닌지도 잘몰랐어.
고개는 나를 향해있는 것 같긴한데
어떤 남자인건 확실했어.
좀 섬뜩하다 싶어서
그냥 무시했지..
그때 초인종이 울리는 거야..
뭐지? 동생인가. 하고 문을 열어주러 가서
그 밖을 볼 수있는 렌즈로 밖을 보고있었거든.
어두워서 하나도 안보였어.
또 초인종이 울려서 내가 누구세요
크게 말했더니 이상하게 말을 얼버무리는거야..
막 에..ㄴ 나니..까 빨르 빨리 문여르 여열어..
이런 식으로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하길래..
누구라고요? 하고 다시 물었더니
또 바..발빨리..ㅁ 문으 으를 열여ㅇ어..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거야..
누군가하고 말할때 말 똑바로 안하는게
굉장히 않좋은 습관이거든?
알아듣기도 힘들고 듣는 사람이 불쾌할 수도있어.
그러니까 누구하고 말할땐 꼭 또박또박 얘기해주길
바래.. 우리나라 글자가 얼마나 과학적인지는 알지??
우리 바른말을 해서 모두 국어를 아끼고 사랑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