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이다.
누군 크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사랑이 모자라서 문제이고, 너무 사랑해서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어떤것도,,,
사랑의 헤어짐의 결정적이고 적합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모두,, 그사람에게 닥친 그사람만의 한계일뿐,,
불같이 활활 타오르며 꺼지지 않을 것 같던 사랑도,,
각자의 한계에 부딪치면,,
한순간 꺼저버린다...
꺼진 불의 불씨는 한동안 살아서 서로의 마음을 아프게 찌르지만,,
다시 타오르기는 쉽지 않다..
단지,, 행여 꺼진불이 다시 타오르기를 바라거나
이미 꺼진불의 불씨가 빨리 사그라들길 바랄뿐이다...
그렇게,, 그저 바라기만 할뿐이다..
- 그사세 나래이션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