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th 미선,순협오빠
메가박스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
호주 출신이자 이 영화의 주인공인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도
가보지 못했다던 호주의 서북부 지역을 배경으로
1930년 대부터 제 2차 세계대전 즈음까지 시기의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
위치도 다른 대륙과 멀찌감치 떨어져 있어서 인지
호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1942년에 일본군에 의해 무자비한 폭격을 당한 곳이기도.
(영화 후반부에 나오는 사건이기도...)
나에게 '호주'란, ;호주산 쇠고기',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의 단어로 정리되는 곳;;
영화에서도 역시 '소'가 등장하는데 초반부에 목숩을 걸고
1500여 마리의 소를 이끌고 횡단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주인공들의 고난이 있었지만 난 왜케 소들이 불쌍해 보였는지ㅠㅠ
후반부에는 전쟁이 주 배경이 되는데
혼혈 꼬마로 나오는 눌라의 연기가 감동적 ㅠㅠ
니콜키드먼과 휴잭맨의 스토리가 약간은 뻔한 러브스토리지만...
눌라가 있음으로 해서 상투적인 느낌을 덜어낸 듯 하다.
이 시대를 살았던 호주사람들...특히 원주민들을
'빼앗긴 세대(Stolen Generations)'라고 부른다.
마지막 크레딧에도 등장하지만 2008년에 호주 정부는 이 빼앗긴 세대에
공식 사과를 함으로써 화해의 제스처를 취하기도...
비단 호주 뿐만이 아니리라.
아메리카 대륙과 원주민 학살도 마찬가지...
독자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원주민들이 있었음에도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주장이기도...
원주민 입장에서는 한낱 침입자에 불과했을텐데 말이다.
왜곡되고 이기적인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바로 잡으려는 호주정부.
그리고 영화 .
Australia(오스트레일리아),2008
Genres : Romance and War
Running Time : 2hr. 35min.
Directed by Baz Luhrmann
Produced by Baz Luhrmann,
Catherine Knapman, G.Mac Brown
Starring : Nicole Kidman, Hugh Jackman, David Wenham,
Bryan Browm, Jack Thomp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