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를 다치고 몸살에 피곤이 겹치고
결국 최소 1주일정도 휴식을 가져야 할 상황.
퍼피워커 3년의 베테랑 은새네로 지난 목요일 보내고
간만에 지인들과의 만남과 주말 김장을 마친 후
일주일 예정인데 그냥 가 데리고 올까..싶었는데
일요일 저녁,허브는 어찌 지내나 통화 중
크레이트 안 담요때문인지 그곳에 있길 좋아한다는
은새네 얘기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결국, 울고불고 찌질댄 덕에 피곤한 나의 남편.
주말 저녁 귀찮음이라는 큰 우루사곰을 떨치고
가서 허브를 데리고 왔다.
그래봤자 3일 지났을 뿐인데 녀석 얼마나 궁금하고 보고싶던지
아파트 현관으로 나온 허브, 나를 보고선
궁딩이를 어찌나 흔들대며 꼬리를 들고 반기는지..ㅎㅎ
아 귀여운 내 새끼..
아 좀 일주일 편히 살아보세~ 했더니 고작 사흘을 못 넘기고
데리고 온 나도 참...
지금 컴터 하는 날 기다리며 책상 내 발 아래 부스럭대며
놀다 자는 허브.
아 기여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