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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허브야~

곽미영 |2008.12.04 17:28
조회 704 |추천 0


 

 

 

 

 

 

다리를 다치고 몸살에 피곤이 겹치고

결국 최소 1주일정도 휴식을 가져야 할 상황.

 

퍼피워커 3년의 베테랑 은새네로 지난 목요일 보내고

간만에 지인들과의 만남과 주말 김장을 마친 후

일주일 예정인데 그냥 가 데리고 올까..싶었는데

일요일 저녁,허브는 어찌 지내나 통화 중

크레이트 안 담요때문인지 그곳에 있길 좋아한다는

은새네 얘기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결국, 울고불고 찌질댄 덕에 피곤한 나의 남편.

주말 저녁 귀찮음이라는 큰 우루사곰을 떨치고

가서 허브를 데리고 왔다.

 

 

그래봤자 3일 지났을 뿐인데 녀석 얼마나 궁금하고 보고싶던지

아파트 현관으로 나온 허브, 나를 보고선

궁딩이를 어찌나 흔들대며 꼬리를 들고 반기는지..ㅎㅎ

 

아 귀여운 내 새끼..

아 좀 일주일 편히 살아보세~ 했더니 고작 사흘을 못 넘기고

데리고 온 나도 참...

 

지금 컴터 하는 날 기다리며 책상 내 발 아래 부스럭대며

놀다 자는 허브.

 

 

 

아 기여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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