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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이승창 |2008.12.04 18:04
조회 71 |추천 0

계절 변화에 따라 감정기복이 심해지며

하늘에서 무엇이라도 내리는 날을 혼자 마음으로 즐기고

가사전달이 뜻 깊은 발라드 노래를 좋아하며

사색을 즐기며

술과 담배에 의존하며 사랑하고

 

길을 걷다가 한 개체처럼 보이는 두 개체들을 경멸하며 

달력에도 표시되어 있지 않는,

누가 만들어낸줄은 모르나 어느새 생겨나 있는

기념일들을 싫어한다

 

두려울것이 없으며

자기 자신들을 아름답다고 외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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