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몇달 전에
학교끝나고 집에가는 길이었어요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우편함에 편지왔나보는데
윗집 우편함에 노란색 봉투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편지봉투를 발견했
어요
안에 속물이 너무 궁금해서 ㅡ.,ㅡ;
그거 가지고 저희집속으로 냅다 뛰어들어갔죠 캬캬캬
집에 들어가서 조심스레 편지봉투를 뜯어보니까
삐뚤빼뚤한 글씨로 어린 초등학생이 쓴거 같더라구요 키키
그래서 읽어봤죠 헤헤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민서에게...
안녕.^^ 나 찬영이야.. <--------( 대략 남자애가 여자애한테 쓴듯..)
오랜만이지??
우리 엣날에 정말 즐거었어. <-----( (-_-;) )
이렇게 또 헤어져야 하다니. 아쉽다...
나 없어도 바람피지말고 <---------( 꽤귀엽군 풉;)
전화해야돼
우리집으로놀러와 <----------(이사가는듯...)
내가 피자솔께 <-----------(꽤 어려보이는데-_-)
사랑해 알러뷰
언제나 민서만을... <--------(-_-;)
이편지를 보면서 전.. 열라게 웃었습니다 푸하하하 -_-...
그런데 ... 맨 마지막에 적힌 ... 단 한마디가 .....
내가.. 크면... 어른이 되면... 꼬옥 니눈 고쳐줄게.
그때까지...... 아푸지마....♡
전 다시 되돌아가 우편함에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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