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게으름병이 좀 나았는지..어느날 저녁 인터넷을 뒤지다가 맛난 빵들을 보구 진짜 다 만들어 먹구 싶은거 있죠? 일단 젤 먹구픈것부터 만들어 봤어요...추억의 카스테라....
먹어도 먹어도 그냥 살살 녹아뿌려서 끝도 없이 들어가는 카스테라....
어른, 애 다 좋아하는 카스테라에요....
북극곰님 레시피에요..
전에 제가 가지고 있던 카스테라 레시피는 좀 너무 달아서요...
손이 찐덕찐덕할정도 더라고요....계란도 6개나 들어가고...
너무 다니깐 오히려 몇개 못먹겠더라고요....
요건 간(?)이 딱 맞는거 같아요...
재료 : 계란 5개, 중력분 130그람, 소금 1/3작은술, 설탕 120그람, 우유 2큰술, 꿀 2큰술, 럼 1큰술
1. 노른자랑 흰자를 분리하시고요....노른자에 설탕의 반을 넣고 거품이 생길 정도로 휘핑하셔요....
거기에 우유+꿀+럼주를 섞어 따뜻하게 데운뒤 부어주셔요...
2. 노른자 반죽에 가루류를 체쳐서 섞고
3. 흰자에 설탕을 세번에 나누어 섞으면서 휘핑하시고(끝이 뾰죽해 질 정도로 단단하게 휘핑하셔요)
4. 2번에 흰자 머랭을 세번에 나누어 살살 섞어주셔요..
5. 20센티 사각틀에 유산지를 까시고 반죽을 넣고 윗면을 정리해 주시고 탁탁 바닥을 두번 쳐 주셔요
6. 예열된 160도에 35분정도 구워주셔요
7. 다 구운후 통채로 뒤집어 식혀주셔요...
꿀을 넣어 그런지 꿀맛이 나네요..완전 꿀맛이네요..ㅋ
오랜만에 베이킹해서 그런지 해서 남편 주니 오~하더라고요.....
큰아들놈은 학교 갔다와서 우유랑 한 열조각 먹어 치웠을꺼에요..
그나마 학교 갔을때 안먹었음 구경두 못할뻔 했어요...
부드러움이 느껴지시나요??
* 댓글 기다릴께요..이젠 대놓구다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