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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kg 이효리, 46kg 이수경에 굴욕 “난 근육 무게야~” 해명

김종서성형... |2008.12.08 15:18
조회 401 |추천 1
솔직털털한 이효리가 방송 중 엉겁결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다.
이효리는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패떴)에서 다크호스 이수경의 등장에 시종일관 굴욕을 당했다.

인천 석모도로 떠나는 이날 여정에 이수경이 여성 첫 단독게스트로 등장하자 '이여사' 이효리와 '달콤살벌' 박예진은 입이 삐죽 나왔다. 반면 유재석, 김수로, 김종국, 이천희, 윤종신, 대성 등 남자들은 지난주 차태현의 출연 당시와는 대조적으로 열띤 반응을 보였다.

바닷바람이 쌩쌩 부는 갯벌 위에서 진행된 인간풍차 돌리기 게임을 맞아 이효리의 굴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늘 누군가의 선택을 받아 온 이효리와 박예진은 이수경의 등장에 선택 순위에서 뒷전으로 밀려내 결국 남자 멤버들보다도 늦게 억지로 간택돼 '선녀'(선택받지 못한 여자)가 되는 등 치욕의 순간을 맛봤다.

그런가하면 이효리는 이효리-김수로, 이수경-김종국으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이수경에게 살짝 몸무게가 몇kg이냐?"고 물었다가 예기치 않은 수모를 당하기도. 이수경이 "167cm에 46kg"이라고 당당하게 고백하자 졸지에 숨을 곳을 잃은 이효리는 끝내 "164cm에 53kg"이라고 몸무게를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뜻밖의 고백에 이를 놓칠새라, 장난꾸러기 유재석은 김수로를 향해 "수로형이 한근은 더 짊어져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효리는 "난 근육 무게야~"라며 '근육맨' 김종국에게 도움을 요청, 마지못해 긍정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이효리의 굴욕과 이수경에 대한 견제 등 좌충우돌 위기일발 속에 이어진 게임도 잠시, 이들은 전원 합심해 쉽지 않은 김장 100포기를 성공, 패밀리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한편 이수경을 사이에 둔 이효리-박예진 자매의 견제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잠자리 순위 경쟁을 맞아 이수경이 이현지의 '키스 미'에 맞춰 깜찍한 춤실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예고됐기 때문. 과연 이효리-박예진-이수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여성 패밀리의 끈끈한 우정을 나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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