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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다시봐도 멋진 영화

쉬즈성형외과 |2008.12.08 16:34
조회 30 |추천 0
       액션,드라마 / 미국 / 154분 / 개봉 2000.06.03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러셀 크로우(막시무스), 호아킨 피닉스(코모두스), 코니 닐슨(루실라),올리버 리드 (프로시모) 15세 관람가     따사로운 태양 아래서 혼자 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더라도 결코 두려워 하지 말라! 그것은 바로 천국이며...제군은 이미 죽은 것이다.. 동지들이여 살아생전 우리의 영광은 죽은 뒤에도 영원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나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영화가 있습니다. 기억하면 잔잔하게 가슴에 남아 오래도록 여운을 주는 영화, 오늘은 그런 영화중 시대극인 '글래디에이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자신의 친 아들보다 장군 막시무스를 더 친애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보다 황제자리에 있을 사람이  막시무스라고 생각해 왕위를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비극의 서막은 시작됩니다. 황제의 아들이 그 모든 계획을 알아채버린거죠. 인정받지 못한 다는 자괴감과 막시무스에 대한 질투, 그리고 아버지에 대한 배신감 그 역시 한 인간으로서 철저히 무너지고 말죠.       황제를 죽여버리고 왕위에 오른 코모두스, 그는 막시무스에게 증오와 분노, 질투에 가까운 광기를 담아 막시무스의 가족과 막시무스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렇게 막시무스는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를 허무하게 잃게 되죠.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가족과, 아버지처럼 따르고 존경하던 황제를 잃은 기분. 혼자 살아남은 막시무스는 절망하고 절망합니다.       하지만 한때는 수 만의 병사를 거느렸던 장군, 막시무스. 그는 그 절망속에서 자신이 찾아야 할 길을 찾아냅니다. 바로 그 모든 일의 원흉인 코모두스를 만나는 길이죠. 하지만 노예신분으로 전락해버린 그가 현 황제를 만난 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은 투기장의 검투사 집단. 거기서 이기면 '왕'을 만날 수 있다는 집념으로 그는 싸우고 또 싸웁니다. 여러명의 목을 베었다는 살인귀와, 호랑이와의 다툼, 생과 사를 넘나드는 고비에서 그를 지탱해준 것은 무엇일까요? 모든 것을 앗아간 왕에 대한 복수?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서 그는 살아남기 위해서 최선을 다 할 뿐입니다.        카리스마 있는 장군에서 투기장의 영웅 검투사로 변한 막시무스. 그런 그가 시민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 영웅이 되고 비로소 왕은 그가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민중의 영웅이 됐기에 쉽게 죽일 수 없는 존재가 되버린 막시무스. 왕은 그를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맙니다. 그리고 한 때 사랑했던 황제의 딸도 막시무스를 도와주려고 노력하죠.        민심은 천심이라 했죠. 민중들과의 약속, 그리고 막시무스와의 약속을 거스를 수 없는 왕. 그렇게 그들은 운명적인 대결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실력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왕은, 마지막 비겁한 수를 쓰게 되죠.       그들의 운명적인 대결, 신은 누구의 편을 들어줄까요.   글래디에이터를 처음 봤을때는 웅장한 스케일에 놀랬고 두번째 봤을때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놓을만한 계기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세번째 봤을때는 코모두스의 광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구요.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라는 것이 정말 매력적인 영화에요.   언제 봐도 멋있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오늘 한번 집에서 느긋하게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written by 쉬즈성형외과 에디터 : Apple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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