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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빨개지는아이

안지영 |2008.12.09 02:04
조회 257 |추천 2


 

거의 그림책 수준이었던 책이라 잠시 짬을내서 읽었는데

익살스러운 그림과 내용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얼굴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 까이유와 

기침하는 아이 라토처럼 나에게도 세월에 상관없이 변함없는

친구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주변에는 라토가 몇 명이나 있을까?

그들에게 나 역시, 멋진 까이유가 되어주고 있는걸까?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결코 지루해 하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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