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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하바라 - 각종 전자제품과 오타쿠숍이 모인 매니아들의 성지

김준표 |2008.12.10 13:58
조회 147 |추천 1

일본 도쿄 여행 - 아키하바라

 (각종 전자제품과 오타쿠숍이 모인 매니아들의 성지!)

 

 

일본 여행의 마지막날 아사쿠사-아키하바라-우에노공원근처를 돌고 나리타 공항으로 향해야했기 때문에

아키하바라를 둘러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었다.

정오쯤에 갔기 때문에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

아키하바라의 명물인 코스프레도 많이 볼 수 없었다.

전차남에 나왔던 촬영장소 거리를 둘러 보고 싶었는데 역시 시간이 ㅜㅜ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만화속에서 봤던 나만의 상상속의 아키하바라는

좀더 이상하게 생긴 사람들이 등에 딱 붙는 백팩을 메고 구부정한 자세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런 오타쿠 들을 찾는게 더 힘들었고 다들 평범한 사람들이 많이 다녔다.

역시 편견이란 무서운거다. ㅎ

다음에 도쿄를 오게 되면 시간을 잘 맞춰서 코스프레도 보고, 공연 같은 것도 보고,

좀 더 느긋하게 이곳저곳 들어가 보고 싶은 곳이다.

 

 

아키하바라

 

최신 PC부터 각종 전자제품, 가전, 부품 등 '전자제품'에대한 모든 것이 모여있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용산전자상가와 같은 분위기이다.

최근에는 캐릭터 관련 상품들과 매니아들을 위한 숍들이 생기면서 거리가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는데,

한국에서 보기 힘든 메이드 까페나 코스프레 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 '오타쿠의 거리'라는 별명도 붙었다.

 

 

 

 

요기가 말로만 듣던 오타쿠들의 성지~ 아키하바라역이다.

전차남 때문에 알게된 지역~ 우에노역과 가까워 아사쿠사 우에노공원 등과 맞물려 관광하면 좋다.

 

 

 

 

 아키하바라역 주변 1

일본을 소개하는 여행서적마다 반드시 소개되는 일본 최대의 전자상가거리 아키하바라.

특히 역주변에는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전자제품 브랜드 매장과 디스카운트숍, 면세점들이 줄줄이 들어서 있으며,

가격 경쟁이 치열해 비교를 해가면서 쇼핑을 할 수 있다.

또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실제와 가까운 정교함에서 아기자기 하고 섬세한 일본을 느낄 수 있다.

 

 

 

아키하바라 거리~ 일단 여기서는 휴지나 광고 전단을 나눠주는 사람들도 코스프레가 기본이다~~

 

 

 

 

 수많은 전자제품 상가들이 엄청 많아 어디에 들어가서 사야 싼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는~~

 

 

 

실제 사람이 광고차에 들어가서 홍보를 하고 있다.

가만히 있다가 움직여서 깜짝 놀랐었음~

 

 

 

일본을 대표하는 30대 아이돌(?) SMAP~

 

 

 

 

큰길가에는 커다란 전자상가 건물들이 넘쳐나고~

이렇게 뒤쪽 골목으로 들어오자 특유의 아키하바라만의 분위기가 물씬 난다.

 

 

 

라면집인듯 한데 아키하바라에서 초 유명한 곳인가 보다.

 저렇게 많이 줄이 서있는걸 보면~~

 

 

 아키하바라역 부근2

아키하바라하면 생각나는 전자제품 상점들 외에 매니아들을 위한 숍들이 지금 뜨고 있다.

소위 '오타쿠'라 칭해지는 매니아들의 다양한 기호와 성향에 맞춰 취미용품과 소품점부터 조금은 의심스러운 가게들까지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특히 만화책이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보던 아기자기한 메이드 까페가 늘어나고 있는데,

퇴폐적인 유흥업소라기 보다는 메이드 복장을 한 바텐더가 있는 바나 까페의 분위기라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다.

 

 

 

아키하바라에서 처음으로 보는 코스프레 행렬~

가서 대놓고 사진 찍어도 되는듯 했지만....역시 그런거에 익숙하지 않은 자신 때문에 결국 이런 사진만 ㅜ.ㅜ

 

 

 

애니메이션 레어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인듯 하다.

화보집을 전시해 놓고 설명을 곁들여 놓았다는~

 

 

 

뒷골목에는 이런 곳도 있다~

 

 

 

 

 

아키하바라는 코스프레까페나 메이드 까페가 잔뜩있다~

 

 

 

그중에 한곳인 메이드 까페 탐방을 나섰다!

 

 

 

5,6,7층 전부가 메이드 까페인 이곳에 관광차 한번 들어가 볼려고 했더니....

이게 왠걸 ㅡㅡ;;; 1층부터 계단을 빙 둘러 오타쿠들이 줄을 서있는것이 아닌가....

거리에 없던 오타쿠들이 여기 다 모인듯^^;

물론 외국인이나 관광객들도 엄청 줄을 서 있었지만....시간이 없는 관계로 인증샷만 찍고 왔다.

 

저기 창문 너머로 메이드 들이 "주인님"하면서 서빙을 한다.

촬영금지여서 직접 대놓고 찍지는 못했지만 관광객이라는 이점을 살려 슬쩍 찍고 돌아왔다. ㅎ

아마 기다렸으면 몇시간은 그냥 서 있어야 할듯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키하바라역 근처에 있는 Book off~

이곳 정말 만화책이나 화보집, DVD, CD등을 중고지만 엄청 깨끗하게 싸게 살 수 있다.

문제점은 뭘 살지 미리 적어 놓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못사고 온다.

자료가 엄청 많다~ 또 급하다면 혼자 찾아보려 하지말고 꼭 점원에게 찾아달라고 부탁을 할것!!!

 

 

Tokyo, May 2008

with Canon 400D, Pentax *istD, and Samsung 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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