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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돌아야 돈이다

최영호 |2008.12.12 09:48
조회 60 |추천 0

(개선문에서 본 파리 시가지)


               [정말 이대로 질질 끌고 갈 것인가?]


돈이 돌지 않아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다 죽게 생겼다고 아우성인데도


저 잘난 국회에서는 쑈오-를 하느라고 아직 예산안도 처리하지 못하고

비양기도 못뜨게 술 처먹고 깽판을 부리던 놈이 알고보니 18년 전에 연예인들과 환각매춘을 벌리던 자식이라니.....

이런 된장!


좌파-우파, 보수-진보, 친미-반미, 친북-반북

부자-서민, 자본가-노조, 전교조-반교조

친명박-반명박, 감세-증세....


모든 사회구성원, 계층과 집단이 완전히 분열되어 있고,

있는 놈, 없는 놈 할 것 없이 저마다 다른 말과 글로 엇박자를 내면서

나라는 완전히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데.....


민주주의는 원래 좀 시끄러운 것이라고?

이리저리 시간을 끌다가 운이 좋아 경제가 살아나면 다 오케이라고?

운이 나빠서 경제도 죽는다면 어쩔 참인데?


경제고 나발이고 자신만 옳다고 상대방의 멱살을 잡고 귀싸대기를 갈기는데

이래도 경제가 살아날 수 있을까?


지금이야 말로 국가전체에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인 비상시국이 아닌가?

이제라도 지도자가 지금의 난관을 이겨낼 정신적 계엄령을 선포하여 전 국민을 일체화시켜서 이 위기를 벗어나게 하여야 하는 것 아닐까?


사물을 보는 눈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사실을 평가하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모든 역사와 사람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일 수 없고

선과 악을 공유하며 그 가치는 언제나 상대적일 수밖에 없을 터....


그런데 왜 인간들은 자신의 주장만이 절대적인 것이라면서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의 사고와 가치는 무시하고, 저주하고, 적대시하는 것일까?


웃기는 세상에 황당한 짬뽕들이 많은 세상....

언제까지 망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는 김정일(벌써 죽은 듯.....)이나 그 졸개들이 이판사판이라고 뭄바이처럼 특공대를 남파하거나 대포동이라도 갈겨 군사적인 위험까지 일어나는 거 아닌가?


이를 기화로 환율과 물가가 폭등하고, 불안해지는 정국을 틈타 중국이나 일본이 쌓아둔 달러로 우리 기업과 은행과 부동산을 모조리 빨아들이고, 우리는 IMF 보다 극심한 사회혼란과 경제위기에 빠지는 것이 아닌가?


그전에 하루빨리 이 난국을 타개할 확고한 지도력이 발휘되어야 하지 않을까?

미적미적 반대자들과 말만 많은 사람들의 눈치만 계속 보고 있을 것인가?


어차피 모든 사람의 지지와 찬성을 얻을 수는 없는 것이 정치적인 현실이므로 현재의 위기상황에서 옳다고 판단되는 정책은 확실하고 분명하게 실행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없을 것이다.


국민적 합의가 중요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완벽한 합의란 있을 수도 없거니와 이렇게 망설이다가 기회를 잃으면 우리는 모두 망하고야 말 것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돈이 빨리 돌아가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돈은 기본적으로 돌아야 돈이지

한자리에 가두어져 있으면 돈이 아니다.

돈이 돌지 않으면 우리는 망한다.


일본은 소비진작을 위해 300조를 쏟아붇고, 중국은 700조 짜리 국책사업을 하겠다고 하고, 또 어떤 나라들은 국민들에게 현금이나 상품권까지 나누어주면서 돈이 돌기를 호소한다는데 우리나라의 돈은 다 어디 가 있을까?


저 시끄러운 소리들을 다 일축하고....

누가 과연 이 땅에
돈이 잘 돌아가게 할 수 있을까?


그 잘났다는 사람들이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하여도

이 나라에 돈이 잘 돌게 하는 방법은 왜 아는 사람이 없을까?


하긴 폴 크루그만(http://krugman.blogs.nytimes.com/?8dpc)이나 그레고리 맨큐(http://gregmankiw.blogspot.com/) 같은 대단한 경제학자들이 있다는 미국도 저 지경이 되었으니.....


되-N-장!

오늘이 12.12.사태가 터진 날 이구먼.....

전두환, 노태우, 정승화, 최규하......


설마 미국 국방장관 말처럼 북한이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사람들은 미국 국방장관의 말이 말도 안 된다고 별로 걱정하지 않는 것 같은데 그래도 되는 것인가?


짐바베의 대통령 무가베라는 인간은 지 백성들이 흙탕물을 마시면서 콜레라로 600명 이상이 죽어 자빠졌는데도 “우리나라에는 콜레라라는 것이 없소”라고 버티고 있으니.....


ㅊㅊㅊ....

(‘08. 12. 12. 최영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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