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분께서 게시해주신 버스기사의 말빨을 보고 저도.ㅋㅋ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뒷북인줄알지만 이해해주시길..^^
나도 역시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한다.
오늘역시 힘겨운 회사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의 실랑이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만한 모습이다.
어느 거만하게 생긴 버스기사가 나이가 지긋이 든 할머니가 벨을 누르고 앞문에서 기다리자
괜히 트집을 잡으며, 얘기한다.
버스기사 : 아따, 노인네 앞문으로 내리지 말고 뒷문으로 내려요.. 뒷문으로..
할머니 : 기사양반.. 내가 다리가 아파서 그러니.. 좀 봐주구려..
버스기사 : 아.. 안그래도 차 막혀 짜증나 죽겠는데.. 뒤로 가시라구요..
그러던중 그 상황을 보다못한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일침을 가한다.
"아저씨.. 할머니가 다리도 안좋으시니깐.. 앞문으로 내리시겠다잖아요..
거 참 되게 빡빡하게 구네.."
승객들은 모두들 눈빛으로 그 승객의 말에 동의를 하는듯한 눈빛을 보냈다.
순간 기사 왈
"아니, 법대로 해야지.. 이사람아.. 앞문은 타는 문. 뒷문은 내리는 문.. 학교서 안배웠어? 앙?"
그러나 그 승객은 싸움의 종지부를 찍는 말을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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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이 아저씨.. 그 할머니 앞문으로 내리면 차가 부서지나~??!!
그리고 솔직히 버스가 앞문 뒷문이 어딨어~!! 다 옆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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