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 출신의 멋쟁이 5인조 락밴드
내가 알고있는 락밴드 중 가장 쿨한,
아니 적어도 태양계 내에서는 가장 멋진 밴드
< The Strokes >
1집 - Is This It (2001)
데뷔 앨범부터 그들은 뭔가 달랐다.
미국의 7~80년대를 생각 나게 하는 다소 복고풍이면서도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찬 'Is This It' (2001),
모두들 보컬의 힘없는 보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좋아했다.
(사실 밴드 내 모든 음악들은 보컬이 직접 작곡한 것이다.)
미디어는 'The Strokes'가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해했고
미국의 유명 잡지사들은 너나 할것 없이 'The Strokes'의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를 표지 모델로 삼고 싶어했으며
(실제로, 그의 데뷔 시절의 모습은 정말로 정말로 멋지다.)
평론가들은 그들의 앨범에 만장일치로 만점을 날렸다.
그들의 앨범은 2001년 최고의 앨범으로 손꼽혔다.
2집 - Room On Fire (2003)
그들의 두번째 앨범 역시 호평과 동시에 대 히트를 쳤다.
빌보드 앨범차트 4위까지 오르는 예상대로의 히트를 기록했다.
1집은 마치 과거 뉴욕의 밤거리를 생각나게 만드는 음악들이었다면,
2집은 조금더 현대적이고 깔끔한 스타일로 진보한듯 했다.
어떤 평론가들은
'그들이 이 앨범을 통해 음악을 한단계 진보 시켰으며,
그들은 그들의 성공을 불러일으키는 판에 박힌 말들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이들은 매우 겸손했으며, 자신들의 음악에 대해 자신없어했다.
하지만 그들의 음악성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는 평론가들은 아무도 없었다.
3집 - First Impression of The Earth (2006)
그들은 3년의 유명세를 충분히 즐겼고,
새 앨범 또한 그들의 앨범 뿐만 아니라 락 음악의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신선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을 가져왔다.
이들의 음악적 수준은 앨범명에서 짐작 할 수 있듯,
가히 우주적인 사운드였고, 모두들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좋아했다.
그들은 음악적 스타일은 많이 달라졌지만
Is This It again? 이라는 쑥쓰러운 찬사를 받으며
그들의 두번째 전성기를 즐겼다.
각종 시상식에서는 그들의 앨범에게
너나 할것없이 상을 주기 바빴고,
그들 역시 스포트라이트를 받느라 바빴다.
이들은 이번 해 우리나라에서 열린 인천 페타포트
락 페스티발에서 서태지의 음악을 연주하고,
(서태지의 음악을 알게 된 계기가 룸메이트가 한국인이었었는데,
그가 서태지의 팬이여서 인상이 깊었었다고...)
한국의 밤문화(?)에 반해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는
LA에 한국식 갈비집을 차렸다고 한다.
그들은 2년 동안의 휴식기간을 가졌고,
다시 새 앨범을 준비 하고 있다고한다.
그들의 새 음악들이 다시 내 심장을 뛰게할수 있기를...
출처 :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