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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나 맛있는 '해물파전'

김기석 |2008.12.18 18:25
조회 431 |추천 19
김장을 담그면서 양념을 조금씩 남기어.. 김장 끝나고 먹을 파전을 만들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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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느라.. 힘든생각을 하면 나가서 간편히 먹는 것도 좋겠지만,
요즘처럼 긴축재정을 해야하는 때는.. 여러식구가 나가서 먹는 외식도 무서워요.
ㅎㅎ 그래서 맛짱은 그냥 '집에서.. 맛있게'란 주의로 살고 있답니다.
엄마가 좀 부지런을 떨면.. 나머지 가족들의 입이 행복하여 지니..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그래서 김장날 알뜰하게 만들어 본,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파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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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쪽파 2줌, 부침가루, 물,
         새우살,조개살, 굴(해물의 양은 합하여 1컵이 조금 넘는양이예요.)
         낙지 1마리, 포도씨유, 달걀 (파전 1개당 달걀 1개)

해물은 단골 생선가게에서..새우살과 조갯살 3000원 어치를 따로 구입하였고
쪽파 낙지와 굴은 김장양념으로 준비한 것을 조금씩 덜어 내었어요.
낙지는 대충 썰어서 칼로 대충 다져(파전과 따로 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었어요,

* 낙지가 없으면 오징어나 쭈꾸미로 대신하면 되고 위에 양이면 30센치 후라이팬 크기의
파전 3~4개이상이 나오는 양입니다. 새우와 조개살은 소금물에 흔들어 헹구어 주고 굴은
소금물에 넣고 흔들고 맨손으로 ..껍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골라서 손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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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는 반으로 자르고 해물은 소금물에 씻어서 손질을 하고 부침가루는 찬 물에 개어둔다.
달걀은 다른그릇에 따로 풀어둔다.

재료준비가 다 되면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어진 상태에서 반죽을 넣은 뒤에 파를 적당량 올려
손으려 꾹꾹 눌러 반죽이 파에 묻게하고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밑면을 놀놀하게 익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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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부침반죽이 대충 익어가면 해물과 홍고추를 골고루 올려주고,
풀어놓은 달걀을 해물위에 골고루 묻게 뿌려준다. 그리고 뒤집게를 이용하여 재빨리 뒤집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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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바닥면이예요.

파전은 한번만 뒤집어야 모양이 흐뜨러지지 않으니.. 바닥을 노릇하게 잘 익여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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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은 윗면이 익으면 .. 접시를 파전 위에 덮어 팬을 접시 위로 뒤집어,
후라이팬에 있던 파전을 접시에 그대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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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뜨러지지 않고 잘 부쳐진 파전이랍니다.
해물위에 덮어준 달걀이.. 부침반죽과 해물을 잘 덮어주었답니다.

파전의 전면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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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 때는 파전에 칼집을 넣어 먹기 좋게 합니다.
칼로 잘라서 담아도 되고 식가위를 이용하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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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 때는 양념간장이나 초간장을 곁들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초간장이 개운하더라고요. 개인의 기호에따라 드시면 됩니다.

눈*비가 오고 .. 궂은 날도 잘 어울리는 파전이지만,
힘든일을 하고나서 먹으면 더 맛있는 해물 듬뿍파전이랍니다.

 

원본출처

 

http://club.paran.com/club/home.do?clubid=clubcontents-bbsView.do?menuno=3856568-clubno=1548102-bbs_no=0Z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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