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외국인 직원과 가족을 위한 문화 송년행사인 코미디 퍼포먼스 ‘점프(JUMP)’를 개최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옥포조선소에 근무 중인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세계 30여 개국 선주.선급사 직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결산하는 송년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먹고 마시는 소비적 송년회 대신, 보다 의미 있고 뜻 깊은 연말을 위해 세계적인 코미디 퍼포먼스 ‘점프(JUMP)’ 공연을 관람하도록 준비했다. 무술 합계 117단 가족들이 펼치는 화려한 몸짓과 유머는 이날 참석한 선주?선급사 직원과 가족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시드릴(Sea Drill)社의 사이트 매니저로 근무하는 테레 올슨(Terje Olsen)씨는 “연말연시면 더욱 쓸쓸해지는 외국인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대우조선해양의 세심한 배려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정 많고 따뜻한 대우조선해양 직원들과 오랫동안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 상선사업전담 최수현 상무는 “먹고 마시는 송년 행사보다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행사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인 지원전담 팀을 두고 이들의 한국생활을 돕고 있다. 옥포조선소에 파견 근무 중인 선주?선급사 1,000여 명 외국인 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한 문화체험과 친선 스포츠 등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원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경남 최초의 외국인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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