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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일지매’ 정일우-윤진서 MBC 연기대상 첫 공식 나들이

김정숙 |2008.12.30 11:07
조회 235 |추천 1


고우영의 명작 ‘일지매’를 최초로 드라마화하는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 윤진서 커플이 오늘 밤 열리는 ‘2008 MBC 연기대상시상식에 참석한다. 내년 1월 ‘돌아온 일지매’의 방영을 앞두고 첫 번째 공식 나들이에 나서는 것. 정일우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 사랑’ 이후 바로 대작 ‘돌아온 일지매’의 타이틀롤을 맡았고 윤진서는 영화에서는 베테랑이지만 드라마는 ‘돌아온 일지매’가 첫 주연이다.

드라마에서는 아직 ‘새내기 커플’인 만큼 올 한 해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와 연기자들을 위한 축제의 자리에 참석하는 것은 정일우와 윤진서 모두에게 매우 뜻 깊은 일이다. 연기대상 초청 소식을 듣고 두 배우는 “이렇게 특별한 행사에 초청해 주시다니 영광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기쁜 마음으로 시상식 참석을 준비해 왔다. 정일우와 윤진서는 네티즌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커플’ 상의 시상자로 나서게 된다.

대만, 일본, 한국을 돌며 지난 5개월간 ‘돌아온 일지매’ 촬영에 매진해 온 정일우와 윤진서는 오늘 밤 시상식 참석을 위해 모처럼 한복을 벗고 수트와 드레스로 멋진 자태를 선보인다. ‘돌아온 일지매’ 커플이 공식적으로 시청자들과 만나는 첫 번째 행사인 만큼, 정일우와 윤진서 측은 멋진 ‘커플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미리 의논을 거쳐 의상을 선택했다. 평소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한국의 케이트 모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윤진서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로 사극의 주인공다운 단아한 매력을 뽐낸다. 정일우는 윤진서의 화이트 드레스와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에 보우타이를 착용해 남성다우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격변의 조선시대, 태어나자마자 매화가지 아래 버려졌던 갓난아이가 평민들을 구하는 의적에서 나라의 운명을 수호하는 전설적인 영웅 일지매로 변모하며 펼쳐지는 시대와 운명의 소용돌이를 그린 ‘돌아온 일지매’는 2009년 1월, ‘종합병원2’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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