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태양은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먼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그저 이세상이
평화로울 뿐이다
하얀 집들 사이로 골목골목
오갈수 있다면 좋겠지만..;;;
군데군데 호텔들이 자리잡고 있어
함부로 들어갈수는 없다..;;
호텔 지붕위에서 사진 찍다가
쫓겨났다..;;
으쌰~~
우리는 동료야~~
만화 원피스의 한 장면 같은
~~ ㅋ
아담한 산토리니 교회 십자가 넘어로
지는 태양
금방이라도 흔들려 울릴것 같은
종
지원이형, 은지누나, 나
저 문안에는 어떤 곳인지 전혀 알수는 없지만..;;;ㅋㅋ
산토리니의 노을을
멋진 조명삼아
이곳저곳에서 셔터를 눌러댔다
정말 한걸음한걸음
걸을때마다 멈춰서야 하는 산토리니다
산토리니의 또 하나의 명물
귀여운 고양이들
덩치 큰 고양이부터 새끼고양이 까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는 이 고양이들은
수많은 관광객과 이 마을 주민들에 의해
사랑받고 있어서 인지
평소 고양이를 싫어하는 나에게도
사랑스럽게만 보인다
이제 해넘이를 보러
조금은 빨리 걸어야 한다
생각보다 이아마을이 커서
갈길이 멀다^^
갈길이 멀다니까..ㅠㅠ
그런데도 셔터를 눌러야 하는 이 사진사의 아픔..ㅠㅠ
어이쿠 해 넘어간다..;;;
사진찍다 헤어진 산토리니 팸을 찾아야 하는데..;;
보이질 않는다..ㅡ; 컥
결국 다른 패밀리는 찾지 못하고
우리끼리..;;
그리고 우리들의 사진 전용 포즈
~~
다른 분들은 어디까지 가셨나요??
다섯명 밖에 남질 않아서..ㅠㅠ
암튼 노을져 완전히 어두워지기전에
촬칵~~]
돌아오는 길에도 만나지 못한 우리 팸
결국 주차장에서 만남..;;
사실 이 아름다운 이아마을 야경에
멍~ 때리고 있다가
더 늦어버렸다...
근데 어쩔 수가 없다
사람이라면 이 멋진 야경을 보고 어떻게 그냥 가겠는가..
아침에 이제 배를 타고
미코노스로 가야한다~~
렌터카를 반납하고 이번엔 버스를 타고 부웅~~
항구로 가야한다^^
버스기다리는 중~~
2박으로 끝난 아쉬운 산토리니 일정이지만
또 즐거운
급작스럽게 짠 4박의 미코노스 일정이 있으니
그리고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