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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런던의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스테이크집 <Aberdeen Angus Steaks House>

마늘 |2009.01.06 14:34
조회 212 |추천 0

 

 

 

 

레스터스 스퀘어 근처에는 스테이크집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저는 스테이크를 참 좋아합니다.

누가 스테이크를 사준다고 하면 누워있다가도 일어납니다.

성룡이 예전에 자주하던 손안대고 일어나기로 일어납니다.

요즘은 나이가 들었습니다.

조금 버겁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전수할 때가 왔습니다.

배가 고픕니다.

마침 <Aberdeen Angus Steaks House>가 눈에 띕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내부는 상당히 요란스럽습니다.

붉은색의 소파와 네온이 독특하게 잘 어올립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가 많이 납니다.
에버딘 앵거스 스테이크는 로스트 비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영국인들은 자신들이 로스트 비프를 만드는 최고의 재료와 조리술을 가졌다고 자부합니다.

로스트 비프에 쓰이는 고기 재료 중 최고로 꼽히는 에버딘 앵거스이의 고향은 스코틀랜드 에버딘입니다.

 

 

테이블 세팅은 간단합니다.

기본으로 빵과 버터가 나옵니다.

영국의 레스토랑에서 물은 주지 않습니다.

물은 사서 마셔야 합니다.

그래도 물이 필요해서 달라고 하면 수도물을 줍니다.

우리나라도 그럴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대운하는 막아야 합니다.

와인도 한잔 주문합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는 와인은 좋아하는 일 베스트 15위 안에 듭니다.

 

 

스테이크 메뉴는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크는 10~20파운드 사이입니다.

사이드는 4~7파운드 사이입니다.

환율은 1800원대 입니다.
환율을 따져보면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People Love Brooklyn.

 

 

오징어링 튀김이 나옵니다.

레몬을 살짝 짜내어 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이 좋습니다.

양에 비해 4파운드는 싼가격이 아닙니다.

 

 

포테이토 칩도 나옵니다.

테이블위에 있는 후추를 살살 뿌려 먹습니다.

케챱도 잊지 않습니다.

 

 

토마토 어니언 샐러드도 나옵니다.

와인이 다 떨어집니다.

와인을 한잔 더 주문합니다.

 

 

pepper steak가 나옵니다.

미듐으로 구워 달라고 했습니다.

페퍼소스를 뿌려 먹습니다.

맛은 좋습니다.

조선호텔에서 운영하는 그래머시 키친의 더티스테이크가 생각납니다.

가격은 비슷합니다.

사실 그래머시키친의 더티스테이크가 훨씬 낮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와인과 함께 먹습니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스테이크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환율을 고려했을때는 한국에 있는 스테이크집이 더 낫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킨것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습니다.

팁과 택스를 포함하니 상당한 가격이 나옵니다.

그래도 즐겁게 즐겁게.

내일 점심은 굶기로 합니다.

 

 

Angus Steak House
50 Leicester Square London WC2H 7LU
+44 (0) 20 7839 9269

http://www.angussteakhous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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