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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케밥의 재발견

유승미 |2009.01.11 16:22
조회 117 |추천 0

중동나라 여행하게 되면 진짜 매일매일 케밥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질리게 먹어야지 !!

생각 했다.

시리아에 오니..

어건 정말 케밥이 장난이 아니다.

발로 표현 못해 !! 직접 시리아 가서 먹어봐 !!

 

 

우리나라 돈 칠백원 정도 되는 케밥으로

고기 대신 감자만 들어 있다.

돈이 없을때 !!

근데 이것만 먹어도 진짜 환상인데~

 

 

약 천원 정도 하는 케밥.

중동 특유의 시큼한 치즈에 계란, 감자, 고기를 넣어 돌돌 말아 파는 케밥.

이거 정말 너무 커서 난 한입에 한번에 절대 못먹고

점심에 반 먹고, 간식으로 또 먹고~ 했는데..

아~ 그립다 케밥..

침 질질~

 

 

케밥집 총각.

우리한테 무지 친절했는데..

우리만 가면 앉아서 먹던 현지인들 의자까지 뺏어서 주고,

감자도 서비스로 쬐금이지만 주고~ 했는데..

 

 

완성된 케밥.

두깨와 길이가 장난이 아니다.

한번 먹으면 진짜 뿅 가는데... ^^

 

 

요건 다른집 치킨케밥.

케밥집은 여기저기 잘 다녔다.

할아버지가 하는 집인데,

두껍진 않지만 새콤달콤 ~ 여기도 최고~!!

 

 

얇게 말아 놓은 케밥을 썰어서 이쁘게 장식해서

팔던데..

우린 그냥 케밥이 제일 좋더라.

 

 

케밥에 들어갈 고기 담당 아저씨~

케밥을 맛있게 싸서

마지막에 흘러내린 기름에 듬뿍 찍어서 준다.

 

 

고기만~ 중동 여행하면서 케밥집 아저씨가 부러웠을때..

떨어진 고기 주워 먹을때..

나도 먹고 싶었다.

 

 

불가리아에서 터키를 거쳐 중동까지

이틀간 무려 3나라를 거쳐 오느라 쫌 힘들었는데..

시리아 오니 세상이 너무 좋다.

따뜻하고~ 저렴한 물가에..

게다가 케밥의 환상적인 맛...

시리아 ~ 딱 걸렸어~ !!!

왠지 시리아에서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 !

 

13. jul. 2008  시리아 케밥의 매력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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