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나라 여행하게 되면 진짜 매일매일 케밥먹고
간식으로도 먹고,
질리게 먹어야지 !!
생각 했다.
시리아에 오니..
어건 정말 케밥이 장난이 아니다.
발로 표현 못해 !! 직접 시리아 가서 먹어봐 !!
우리나라 돈 칠백원 정도 되는 케밥으로
고기 대신 감자만 들어 있다.
돈이 없을때 !!
근데 이것만 먹어도 진짜 환상인데~
약 천원 정도 하는 케밥.
중동 특유의 시큼한 치즈에 계란, 감자, 고기를 넣어 돌돌 말아 파는 케밥.
이거 정말 너무 커서 난 한입에 한번에 절대 못먹고
점심에 반 먹고, 간식으로 또 먹고~ 했는데..
아~ 그립다 케밥..
침 질질~
케밥집 총각.
우리한테 무지 친절했는데..
우리만 가면 앉아서 먹던 현지인들 의자까지 뺏어서 주고,
감자도 서비스로 쬐금이지만 주고~ 했는데..
완성된 케밥.
두깨와 길이가 장난이 아니다.
한번 먹으면 진짜 뿅 가는데... ^^
요건 다른집 치킨케밥.
케밥집은 여기저기 잘 다녔다.
할아버지가 하는 집인데,
두껍진 않지만 새콤달콤 ~ 여기도 최고~!!
얇게 말아 놓은 케밥을 썰어서 이쁘게 장식해서
팔던데..
우린 그냥 케밥이 제일 좋더라.
케밥에 들어갈 고기 담당 아저씨~
케밥을 맛있게 싸서
마지막에 흘러내린 기름에 듬뿍 찍어서 준다.
고기만~ 중동 여행하면서 케밥집 아저씨가 부러웠을때..
떨어진 고기 주워 먹을때..
나도 먹고 싶었다.
불가리아에서 터키를 거쳐 중동까지
이틀간 무려 3나라를 거쳐 오느라 쫌 힘들었는데..
시리아 오니 세상이 너무 좋다.
따뜻하고~ 저렴한 물가에..
게다가 케밥의 환상적인 맛...
시리아 ~ 딱 걸렸어~ !!!
왠지 시리아에서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 !
13. jul. 2008 시리아 케밥의 매력에 빠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