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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제 에르미타쥬-프랑스 남부와인의 향기

조남웅 |2009.01.11 21:14
조회 91 |추천 0


● 크로제 에르미타쥬 레 탈레
    (Crozes Hermitage Les Talets)

- 국가/지역 : 프랑스, 론(Rhone)-Hermitage 
- 생산자 : 폴 자블레 에네(Paul Jaboulet Aine) 
- 등급 : AOC
- 빈티지 : 2006년
- 품종 : 시라 100%
- 알코올 도수:12.5%, 음용온도:16~18℃, 가격:3만원대
- 어울리는 음식
   로스트 비프, 바베큐, 피자, 치즈
- 맛/향 
   붉은 과일의 맛, 스파이시한 느낌, 원숙한 탄닌과 부드러운 듯
   강한 여운이 특징 
- 에르미타쥬는 은자가 사는 오두막이라는 뜻으로 중세의 기사가
   지금의 이 지역에 오두막을 짓고 기거하며 포도밭을 일군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이라 한다.
  
   시라품종의 시초가 된 론 지방에서 수령이 40년 된 시라 단일품종
   으로 만들어지며  폴 자블레는 프랑스 남부 론 밸리 지방 와인만
   을 전문생산하고 있는 와인명가이며 1834년에 설립되었다.
   폴 자블레에 의해 생산되는 '에르미타쥬 라 샤펠'은 시라품종이
   연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중후 장대한 명작이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크리스티 경매에서 1961년 산이 한 병에 2,000만원에 팔리
   는 진기록을 갖고 있다. 보통 20만원이 넘으며 앞에 '크로제'라는
   단어가 붙은 와인은 저렴하다.

 

-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프랑스 남부의 와인들 중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충분히 만족을 주는 와인이 바로 '크로제 에르미타쥬'
   라고 할 수 있다. 오픈 후 시간이 지날수록 부드러워지는 와인의
   풍부한 여운을 즐겨보라고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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