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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다 이렇게 버거운가요??

ㅡㅡ |2014.05.30 15:57
조회 123,261 |추천 111

살짝 방탈일수도 있는데.. 다른 게시판은 뭔가 진지하지도 않고,,ㅠ

난잡한것 같아.. 여기다 써요.

 

그래도 결혼도 했었으니, 완전 방탈은 아니라 믿으며..

 

어느덧 나이는 30대에 접어들었고...

 

내 선택으로 했던, 결혼이 실패가 되면서 제 인생이 꼬일데로 꼬여버린것같네요..

(이혼에 대한 얘기까지 하면 글이 너무 길어 질 것 같아, 그냥 이정도만 써요..이혼한지는 2년쯤 되어가요..)

 

요새 드는생각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

현실이 너무 버겁고.. 살기 왜이렇게 힘드나...

 

이런생각밖에 안드네요..

 

근데 주변사람들 다 그렇대요.. 살기 쉽다, 행복하다 하는사람이 없네요...

물론, 뭐.. 제가 힘든 상황이니까 일부러 그렇게 얘기 하는 걸 수도 있겠지만요..

 

원래 살면 살수록 이렇게 버거운걸까요??

 

어떻게 살면 잘 사는거고, 행복해질수있을까요..?

 

누가 답안지를 좀 보여주고.. 이대로 살으라고 알려줬음 좋겠어요..

 

내가 했던 선택이 늘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틀린것같아요..

 

이런마음이 들땐.. 어쨋든 살아내긴 해야할텐데.. 사는게 너무 힘들땐 어떻게 해야될까요?

 

극복해내신분 좀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추천수111
반대수5
베플힘내요|2014.06.01 10:00
요즘 알게된 것이..지렁이는 비오는 날이면 아스팔트로 나왔다가 결국 비가 그치고 햇볕쨍쨍해져서 말라죽어버리잖아요..근데 지렁이가 왜 비오는 날 자기 삶의 터전인 흙에서 나오냐면..비가오면 흙에 습기가 많아져셔 공기가 부족해진다고하네요 그래서 살기 위해서 밖으로 나오는 것이죠..하지만 잠깐은 살수있지만 그 결과는 더 참담한 죽음으로 가잖아요~.. 분명 힘드실거예요..피하고싶고..죽을만큼 현재 상황이 싫고.. 저도 그럴때 많고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하지만 내 삶 작은 부분에도 굉장히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요~그런부분들이 별거 아닐지언정 하루에 감사하다감사하다..하잖아요? 삶에서 소중한것들이 하나둘 늘어갈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많이 힘들죠~..힘내세요~많은 사람들이 님을 응원하고있을거예요^^
베플ㅇㅇ|2014.06.01 09:58
현실을 인정하는데서 해결책이 나오고 맘가짐이 달라지던데요.저같은경우는 그러하드라구요 힘들고 퍽퍽하다는건 인정하고 싶지않은 일면은 부정하려는 심리도 작용하드라구요.그냥 있는대로 받아들이십시요.아 내상황은 이렇구나~그래서 나는 어떤것이 약점이겠구나 인지하고 받아들이고 비워내세요 뭐 거기서부터 불행에대한 집착이 조금씩 사라지드라구요.그냥 나 그래 뭐 어쩔거야 저는 이러식으로 생각했어요.아! 그리고 잘할수있는거 아주사소한거 하나라도 가지고있으세요 정말 사소한거라도 좋아요 그걸로 나를 칭찬해주십시요.딴사람들도 다 힘들어 라고 위로받으려말고 그냥 인정해버리고 또거기서부터 다시 아주작게 출발하심이 어떠실런지요~
베플살자살|2014.06.01 13:46
어디선가 읽었는데 삶은 다양하지만 죽음은 극단적이라고..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보는 거죠 뭐. 자살을 거꾸로하면 살자 역경을 거꾸로하면 경력 내 힘들다를 거꾸로하면 다들 힘 내... 다들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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