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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cёpt¡bilitч

박종환 |2009.01.12 10:57
조회 26 |추천 0


 울기도 많이 울었고

죽기직전까지 아파도 봤고

늘 그리워했고 조금이라도 잊혀질까 매일매일 생각했고

보고싶다고 질질짜고

그와 비슷한 사람만 찾아다녔고

친구라도 되고 싶어서 안절부절했었고

잊지않으려고 억지로 기억해냈고

술먹으면 술주정으로 그 사람 이야기 늘어놓고

용기냈다는게 고작 발신정보없이 전화거는 거였고

나없이도 행복한 그 사람 보면서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이정도면 됐어

이제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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