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시즌을 마감하는 국내 자동차경주 프로리그 ‘2008 CJ 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2008 CJ Super Race Award)’이 오는 21일(수)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고 대회의 명성에 맞는 최대 규모로 개최될 이번 행사는 ㈜케이지티씨알이 주최하고, CJ미디어가 주관한다. 방송은 CJ슈퍼레이스 대회 주관방송사인 엑스포츠를 통해 시상식이 녹화중계 된다.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의 종합시상식과 비전선포식,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개최되며,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종합시상식은 슈퍼6000, GT, 슈퍼2000, 슈퍼1600, 루키2.0 클래스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15명의 수상자들이 총출동하며, 상금으로 총 1억3천6백7십만원이 수여된다.
지난 시즌 처음 시작된 대회 최고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 부문에서는 2007GT클래스 종합챔피언인 조항우 선수(현대레이싱)가 ‘돌아온 황제’ 김의수 선수(CJ레이싱)를 1점차인 2위로 밀어내고 초대 챔피언에 올라 트로피와 우승상금을 수상하게 된다.
간발의 차이로 종합 2위를 차지한 김의수와 3위 레크리스팀 밤바타쿠 선수도 역시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하게 된다.
마지막 경기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슈퍼2000 클래스에서는 10년만의 챔피언을 거머쥔 이재우 선수(GM대우)가 종합 1위로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한다. 종합 2위는 역시 GM대우의 오일기 선수가 수상하며, 종합 3위는 에쓰오일팀의 김중군 선수가 수상자로 오른다.
슈퍼1600 클래스에서는 인기가수 겸 카레이서인 김진표 선수(넥센알스타즈)가 생애 첫 종합챔피언에 오르며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한다. 종합 2위는 이동훈 선수(넥센알스타즈)가 수상하며, 종합 3위는 여진협 선수(TOTAL-PLAY SM3)가 수상하게 된다.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참여도를 높이고, 프로와 아마추어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5전부터 신설한 루키2.0 클래스에서는 종합1위에 김형환 선수(킥스 프라임), 종합 2위 성민석 선수(맥스팀), 종합 3위 김용래 선수(맥스팀)가 각각 수상한다.
한편 이날 종합시상식에는 ‘2009 CJ슈퍼레이스’의 새로운 비전과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에 이어,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2009 아레나 코리아 레이싱모델 콘테스트(신인모델 선발 성격)’도 열린다.
레이싱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전달하고, 2009년 CJ슈퍼레이스 및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하게 될 신인 레이싱모델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게 된다.
‘2009 아레나 코리아 레이싱모델 콘테스트’는 1차 예선을 통과한 20여명의 레이싱모델들이 예절, 포즈, 태도 등 레이싱모델로써 갖추어야 할 자격 심사를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2차 예선과 함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2008CJ슈퍼레이스 종합시상식 수상자
[슈퍼6000 클래스]
1위 조항우 (현대레이싱)
2위 김의수 (CJ레이싱)
3위 밤바타쿠 (팀레크리스)
[GT 클래스]
1위 박상무 (킥스 프라임)
2위 것츠죠나이 (킥스 프라임)
3위 이승철 (킥스 프라임)
[슈퍼2000 클래스]
1위 이재우 (GM대우)
2위 오일기 (GM대우)
3위 김중군 (S-OIL)
[슈퍼1600 클래스]
1위 김진표 (넥센 알스타즈)
2위 이동훈 (넥센 알스타즈)
3위 여진협 (TOTAL-PLAY SM3)
[루키2.0 클래스]
1위 김형환 (킥스 프라임)
2위 성민석 (TEAM MAX)
3위 김용래 (TEAM MAX)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